2. 심하게 아파오려고 하면 갑자기 아랫배에서 똥마려운 느낌도 심하게 옴. 실제로 화장실 가게 되고 싸면 생리통 더 심해짐
3. 생리전에 자궁에 무리가거나 수축가게 하면 더더더 심해짐
4. 생리 3-4일 전부터 신경 안 쓰일정도로 가끔 아플때 있음. 이때부터 진통제 약한거 한 알 먹으면 생리직전엔 덜 심해짐
5. 생리 시작하면 생리통 없어짐
6. 진통제 약한거라도 먹으면 바로 안 아파지고, 이미 극심한 통증 시작됐을때 먹으면 약 30분-1시간 데굴데굴 앓다가… 약먹고 15분쯤 됐을때부터 아팠다 안아팠다 반복되다가 10분쯤 더 지나면 안 아파짐(ㄹㅇ 항상)
7. 자고 늦게 일어나서, 공복 상태에서, 오전 11시 이후 점심 때 발현함
병원에선 이상 없대. 그리고 어떤 의사분은 출산하면 나아질수도 있다고 그럼…. 너무 힘들어서 이것저것 알아봤는데, 내 추측이지만 프로스타글란딘? 이라는 호르몬 물질이 발생하면 염증 및 근육수축이 발생하고 자궁수축에도 영향이 가서 출산할때 유도제로 쓴다고 함. 생리통의 원인이라는데 나는 생리 직전에 이게 과도하게 분비되는거 같아. 내가 잘 먹는 진통제도 전부 이부프로펜이고 이부프로펜이 이걸 더 억제하는 성분인걸로 알고있어서…… 내가 겪었던게 진통 수준인걸로 생각하면 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