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이 스스로 목숨을 끊어서 장례식에서 못보던 얼굴들 많이 본거
애들끼리 각자 사는 얘기 하는데 뭔가 재밌으면서도 결국 여기 모인 이유가 다시 상기될때마다 무거운 침묵이 흐르는데 굉장히 기묘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