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에 방 빼기로 했고 그동안은 부동산에서만 왔는데 이번엔 집주인이 직접 온다고 그러네...
어차피 에어컨 누수 때문에 도배 다시 해야 된댔는데 벽지에 뭐 묻고 그런 거 눈치 안 봐도 되지?
뭐 확인하려고 오시는 건질 모르니까 괜히 떨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