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부모님께서 차를 바꿔주셨네
이번에 백을 새로 샀네
어디 지역에서 아파트에서 자취하기로 해서 이사하네
1년 내내 본인 집 잘산다 뭐뭐 샀다 자랑하는거 안힘든가..
본인이 노력해서 의사 변호사해서 잘산다고 자랑하는 것도 아니고, 나랑 같은 직장 옆자리에서 일하는데 뭐 어쩌라는건가 싶고
점심 먹으면 한 10분 회사, 일상 이야기 하다가 좀 지나면 자랑썰만 풀어대니 듣기 너무 괴롭다..
동료 남친보다 내가 동료 부모님 조부모님 뭐하고 사시고 어디 사시는지 더 잘알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