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짝녀한테 빼빼로 챙겨줬는데 너무 티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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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즈니스 관계에서 만나는 사람들도 다 챙겨줘서...

만원 쫌 넘는 빼빼로 패키지 챙겨줬는데,

나는 빼빼로 데이에 빼빼로 챙겨주는게 되게 가벼운 의미라고 생각했는데

짝녀 좋아하는거 너무 티날까..??

그냥 챙겨주는 경우는 없어?

[익인1]

좀 티날 듯 ㅋㅋㅋㅋ 그래도 상관없지 티를 내야 시작하지

[익인2]

보통 챙겨줘도 한상자 정도 아녀? 패키지는 좀 티냈당

[익인3]

사랑은 암살이 아녀 그 정도 티는 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