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하자해서 두세번? 한 것 같아 친구 생긴 줄 알고 좋아했어 사친이 없거든
그러다가 만나자해서 동아리 사람 몇명 껴서 만나자고 했어근데 얘가 여기서 플러팅을 은은하게 하는 것 같은거야 그래서 그 자리 쫑나고 디엠 거의 안하다가 얘가 한 번 술마시자고 해서 한달 뒤로 잡아놓고 디엠 안하다가 약속 날짜 다가오고 디엠하고 만났어
술자리에서 역시나.. 미친 플러팅 시전 그래서 모른 척하기도 좀 그렇겠다 싶어서 나는 사람 볼때 오래 봐 부담스럽네 이러고 얘기 좀 하다가 노래방도 가자해서 가고 네컷 찍자해서 네컷도 찍음.. 그러고 헤어지고 연락 안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