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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35l
우선 엄마가 내 이름을 정한건 아님 친가쪽 영향이 컸대
일단 내 이름이 특이하거든? 발음이 어렵기도 하고 근데 난 살면서 불편하다 생각못하고 오히려 이름 때문에 주목 받는 일이 생겨서 나름 좋다고 생각했어
근데 엄마가 살면서 이름이 중요할거라고 하면서 개명 추천하더라고.. 나도 요즘에 자꾸 이상한 일들 사람들 엮이고 그래서 뭔가 리프레쉬(?)할게 필요하다고 느꼈음.. 개명 너무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걸까? 개명한 지인 말 들어보니까 바꿀게 많아서 귀찮을거라곤 하더라고



 
익인1
개명하고 싶으면 해
근데 귀찮긴하더라..

2일 전
익인2
2 나 7살때 개명했는데 22살인 아직도 몇몇 보험 서류엔 예전이름있음 다 못바꿔서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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