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예쁘장 이상만 사귀었는데, 내가 결혼 적령기라서.. 부모님 소개로 집안 수준 비슷하고 외모가 평균이하~평범 사이의 여성 분이랑 사귀어 봄
지금은 헤어짐
1.스킨쉽 할 때마다 현타옴
전에 만난 여친들이 자꾸 생각남
그리고 이전 연애할 때는 지나가던 여자들한테 눈길도 잘 안 갔는데 그 여성 분 만날 때는 자꾸 다른 여자들한테 눈이 감. 죄책감들고 자괴감 생김
2.싸우다가 얼굴보면 더 화남
전에 만난 여친은 싸워도 뾰롱통한 표정이 예쁘면
'아 내가 참자'라는 생각이 저절로 들었는데
이 여성 분이랑 사귈 때는 다툼이 생겼을 때, 얼굴 보니까 울화가 치밀어 올랐음
결론
다들 혼자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