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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상대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면서 통화한 적 있는데, 물 내리는 소리 들려서 별로 였거든.

그래서 화장실에 들어간 상태에서 전화오면 나가서 받고, 끊은 뒤 들어오고 이미 들어와있는데 연락오면 안받거든.

근데 주로 어머님 나이대가 그러시던데, 혹시 익인이들은 어때?

상대가 그럴때 생각이랑 익인이들이 화장실일때



 
익인1
난 원래는 상관 없었거든? 근데 이런 글 읽고 허걱 통화 소리에 내 쉬야소리도 넘어가겠구나 생각들어서 그때부터 신경쓰이기 시작했엌ㅋㅋㅋㅋㅋㅋ
어제
익인1
나두 보통 50-60대 아주머니들이 그런 거 봤오...
어제
글쓴이
그치, 난 원래 화장실 닦에 많이 기다리고 있다 생각들면 볼일 잘 못봐서 애초에 안하긴 했는데 상대가 그런걸 들어버리니까 이런 경우가 있구나.
싶더라고.

어제
익인2
개싫음진짜
어제
글쓴이
ㅠㅠ 다른 분이 칸 안에서 상담사하고 통화하는것도 듣게 됐는데, 내가 전에 경험이 있으니까 와 상담사분한테 소리 안들릴까...우려되더라고.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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