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보고있으면 아빠같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맨날 막 어구 내새끼 그래써ㅠ 울애기 그랬어~ 하면서 나 달래는거 볼때도 그렇고
같이 빵이나 과자같은거 사먹으면 손에 뭐 안묻게 가만히있으라고 다 하나하나 잘라서 입에 넣어줌...ㅎ 내가 손 써서 하나 집어먹으니까 'ㅠㅠ너 손 안쓰게하고싶어서 그런건데...' 하면서 속상해함...
울아빠도 나 맨날 등에 업고 다니고 어화둥둥 했는데 아빠 두명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요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