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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4,5살 차이여서 별로 차이 안난다고 느꼈는데 상대가 30대 되고 결혼생각할 나이되니까 부담 왕왕 됨..
나는 아직 그냥 결혼생각없이 놀고 사랑하고 싶은데 상대는 뭔가 점점 재는게 생기고 나를 온전히 사랑한다는 느낌이 줄고 결혼상대로 보는게 커졌다는게 느껴져서 가끔 슬픔..
상대가 이상한가 아니고 당연한건데 나는 아직 그 나이대가 아니니까 모랄까 좀 부담스럽고 조건말고 그냥 사랑하는 연애를 하고 싶다각까..


 
익인1
5살은 모르겠지만 4살은 괜찮지않나.. 남자가 연상이라는 기준이면 32살&28살 적당한거 같은데
어제
글쓴이
26,30인데 벅차…내가 자리잡은지 좀 된 28이면 모르겠는데 아직 응애인것마냥 놀고싶고 그래서 벅참 ㅠㅠ
어제
익인2
안 그런 연상들도 많아 나도 안 재도 되고 사랑만 하는 연하 만나고 싶다
어제
글쓴이
헉 부러워ㅠㅠㅠ 둥이는 결혼 생각 없어??? 나는 애인이 자꾸 자기는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거라고 부담주고 결혼 할 생각 없으면 빨리 말해달래…
어제
익인2
30대이고 생각 있는데 연애 많이 못 해봐서 그런지 서로 이것저것 안 재는 풋풋한 사랑 실컷 하고싶어

어렵다 ㅎ 서로 그런 부분 잘 맞춰갈 수 있는 사람끼리 만나면 좋을텐데 흘러가듯이 해 🤍 화이팅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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