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8l

사장님 날 무려 3년동안 잘 챵겨주셧다
설 추석에 용돈 턱턱 얹어주시고
인생선배로서 조언도 어끼지 않으셧으

내가 곧 가게를 떠난단말이지
터ㅣ사날에 선물과 손편디를 드리고싶은데
내가 편지를 단한번도 써본적이 없다

진솔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노력을 햇는데
3시간동안 앉아잇어도 인스피레이션이 나오지가 않아서
술을 마셧어
조금마셧는대 취해가지고 이상태로는 편지를 못쓰겟다
어떡하냐인


 
익인1
다른 얘긴데 문상훈씨 편지 잘쓰더라 그리구 마음을 담아서 쓰면 잘 써지던데
어제
익인2
그냥 감사했던 상황 떠올리면서 꾹꾹 담아서 쓰다보면 자연스레 글 써져!!
어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수능인데 너네 왤케 조용해? 다들 무관심임?541 11.14 08:4279712 1
야구/OnAir 🇰🇷❤️💙프리미어12 2차전(vs쿠바) 큰방 달글❤️💙🇰🇷7881 11.14 18:2740662 0
일상익명이니까 말해봐 25살 이상 익들아 결혼생각없음?394 11.14 15:5516812 0
일상나 지금 일어났는데 삼수해야 맞는거겠지……200 11.14 08:4078311 1
이성 사랑방하 미쳤다 나 39살이랑 사귀기로 했어 ㅋㅋㅋㅋㅋㅋ99 11.14 11:4244216 2
나 재수까지 해서 미대 갔는데 요즘 드는 생각이2 11.13 21:59 77 0
새벽수영 아침 토익 듣는 사람들 ㄹㅇ 대단함1 11.13 21:59 28 0
닌텐도 뭐 재밌어4 11.13 21:59 25 0
엄마 아빠 얼굴만봐도 짜증나는 익들 있어?.. 3 11.13 21:59 42 0
더플코트 살말 봐줭1 11.13 21:59 34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니들이 정말정말 사랑했던 사람이랑 헤어졌어 나중에.다시 만날수있어? 9 11.13 21:58 83 0
옥수수 삶아 먹을때 5 11.13 21:58 15 0
코인하는익들아 어플 어떤거 써? 7 11.13 21:58 55 0
다들 어떻게 견뎌? 11.13 21:58 55 0
정시 퇴근하고 혼자 쉬고 싶어하는게 잘못된거야? 11.13 21:58 17 0
피로회복 하는데 머가 조아 11.13 21:58 7 0
회사 자소서 내야하는데 지피티 표절률 검사하나? 11.13 21:58 14 0
두피 염증 올라오고 장난아닌데 샘푸추천좀 ㅠ1 11.13 21:58 17 0
근데 직장내 괴롭힘도 본인이 모르면2 11.13 21:58 73 0
다음 달에 적금 만기 되는데 쓰는 거 에바야? 11.13 21:58 14 0
혹시 이니스프리 그린티 마스크팩 써 본 사람 있어? 11.13 21:58 11 0
나만 배달음식 아예 안 시켜먹어??22 11.13 21:58 252 0
내일 출근 평소보다 일찍 가야 안막히나..? 11.13 21:57 17 0
아까 저녁7시반에 생맥 한잔 했는데 감기약 먹어도 되려나 11.13 21:57 5 0
아이폰 후면 카메라 3개면1 11.13 21:57 15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5 0:34 ~ 11/15 0: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