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라 안치고 일주일에 한번 씩 보냄 그리고 삼일마다 전화해서 공무원 얘기함ㅋㅋㅋㅋㅋ
지금 2학년이니까 2년째 이러고잇음 하... 하지만 안타까운 사실 난 공무원 생각이 없다 지금 전공도 바꾸고 싶은데 아빠 땜에 꾸역꾸역 다니고 잇단말임ㅠㅠ
근데 아빠 말에 반기 들 용기가 안남 수능 끝나고 원서 넣을 때 전공으로 개싸웠는데 그때는 개겼었거든 근데 걍 개처울고 아빠 원하는대로 넣음 그리고 현재 정신병 max상태
나 우유부단한 편 ㄹㅇ아니거든?? 칼같고 고집쎄다(아빠닮은듯ㅋㅋ)는 말 많이 들음 근데 아빠한텐 내 의견 말을 못하겠음 나도 미치겟다진짜ㅋㅋㅋ 이러다 충동적으로 확 돌아서 자퇴할까봐 무섭다
고3 친구들이 있다면 제발 제발 하고 싶은 과를 선택하시길... 아 근데 낼 수능인가? 그럼 인티에 없겟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