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하는 애들아 다 구워진거 꺼낼때 어떤도구 써?

그 케이크 아이싱 하는 스패츌러같은거로 다구워진거 식힘망으로 옮겨?

아님 그 피자 뜨는 도구같이 생긴거?

마들렌틀 머핀틀같은거에 들어있는 애들은 어케 빼지...? 걍 뒤집나?

[익인1]

오버쿡 안되는 류들은 식고빼고
휘낭시에같은건 바로빼줘야하니까 뒤집어서 빼고나 토핑많으면 스패츌라나 헤라로

[글쓴이]

오 헤라라는 도구가 또 있구나 ㅇㅎㅇㅎ 그럼 만약에 막 사브레쿠키 작은걸 한판에 20개씩 구워 그럼 걍 적당히 뒀다가 하나씩 옮기는거야? 이걸 한번에 좀 여러개 옮기고 싶을땐 다들 어카는지 궁금해

[익인1]

쿠키류들은 원래 갓굽고 안옮기잖아 식어야 단단하고 안부셔지니까
그때 손으로 몇개씩 쌓아서 옮기거나
식힘망으로 그대로 밀어서 부워버리징

[익인1]

업장에서는 쿠키나 빵 같은거 굳이 식힘망으로 안옮기고
팬닝팬에서 식으면 바로 포장해서 여러개를 한번에 옮길일이 잘 없으
!!
팬이 모자란거면 테프론 시트같은걸 깔고 구워서 그채로 옮겨도 좋구

[글쓴이]

아하... 맞아ㅠ부서지지 근데 나는 집에서 미니오븐이라 다음판 구우려고 판 빨리 비우고 싶었어가지고ㅠ 걍 타공매트를 살까 싶네 혹시 테프론시트랑 타공매트중 어느게 더 괜찮은지 알아? 원래는 대충 종이호일 깔거나 안깔거나 였는데 종이호일은 너무 많이 소모되고 과자 밑부분 모양도 얼룩하게 남는것 같더라구!

[익인1]

난 타공매트 쓰긴 하는데 미니오븐이면 타공이나 테프론시트나 또이또이라서!
타공매트말고 떡찌는 찜시트 사서 그거 잘라쓰는게 더 싸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