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팁이 한 말은 정말 거짓 없이 그대로 이해하면 됨 뭐 다른 뜻이 있거나 싶은 게 아님
왜냐하면 !!! 예시로
>> ISTP: 그럼 다음에 나랑 가자 라고 함부로 안 하는 이유
어디 가는 거 귀찮아 죽겠는데 괜히 마음에도 없는 말 했다가
자기도 좋다면서 “와씨 ㅋ 야~ 잇팁아 잘됐다ㅋ 나도 좋아! 가자!” 라고 할까 봐 ㅋ
잇팁 본인이 먼저 뱉은 말인데 거절도 못 하고 딴소리해야 하는 그 과정도 귀찮음.
그래서 빈말 자체를 안 하는 거임
벌써 피곤함
하지만 예외가 있다
그냥 친구 아니고 진짜 드물게 친한 친구, 좋아하는 사람, 애인은 예외임
이런 사람들과는 뭘 해도 재밌고 편하고 좋기 때문에
내가 먼저 계획 세우기도 하고 어디 가자고 먼저 말하기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