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이런애들 개싫어

당사자가 말해주는 자신의 프라이버시 얘기를

지 애인이나 부모님한테 말하고 걸려서 왜 그런거까지 말하고 다니냐 그러면

”엥 나 원래 이런건 부모님(or애인)한텐 말하는데?“

이러는애들 진짜 뺨맞아야됨 ㄹㅇ

할애기 못할얘기를 왜 구별을 못하지

[익인1]

ㄹㅇ 원래 그런 게 어딨음 ㅋ

[글쓴이]

ㄹㅇ 애인이랑 샴쌍둥이면 인정한다

[익인2]

걸리는게 더웃기네 그 부모님 애인도 비슷한 성향일듯

[익인3]

22

[익인4]

근데 보통 남의 프라이버시 얘기 자기 엄마한테나 남친한테는 말하는 사람 많아
그게 싫으면 너가 애초에 말을 안하는게 나아
내 입을 벗어나면 비밀인건 없어

[글쓴이]

응 그래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냥 싫다고

[익인4]

아니 새겨들어 ㅋㅋㅋ
이게 해결방법이야
너무 T같아서 미안한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고..

[글쓴이]

ㅇㅇ.. 누구나 다 알지 뭘 새겨들어

[익인4]

싫어해봤자 해결이안되잖아
그냥 공감만 필요했어?
왜캐 반응이 삐딱해

[글쓴이]

4에게
?? 너가 당연한 말을 무슨 대단한 조언이랍듯이 말하고 새겨들으라는데 내가 뭐 어케 반응해야돼 선생님인줄..

[익인4]

글쓴이에게
아는데 왜
너의 프라이버시를 남한테 말함? 진짜 궁금해서

[글쓴이]

4에게
걔가 말해달래서, 진짜 나만 알고있는다 그래서, 그순간에 공감이 필요했을수도 있고 많은 이유가 있지

[익인4]

글쓴이에게
ㅇㅋㅇㅋ
담부턴 그 친구는 조심해야겠네

[익인5]

말 할 수 있지 내가 모르게 말하면 뭐 내가 어떻게 알겠어 근데 그럼 걸리지나말던가 저런 태도가 싫은것도있음

[글쓴이]

내말이.. 그친구의 애인이나 부모님 마주치면 ”너 근데 ~~ 했다며?? ㅇㅇ이한테 다 들었어~ “이러는 순간 진짜 기분 다운됨

[익인6]

솔찍이 나도 그랬는데 티는 안냈어... 그래서 남친이나 언니있으면 말하겠거니 싶어서 가릴만한 내용 생각하고 말해

[글쓴이]

그래 말해도 완벽하게 모르게 말하던가 길가다 마주치면 먼저와서 너 접때 그랬다매~~ 다들었어~ 하면서 아는척하면 진쯔 열받아~~~!!!

[익인6]

어릴때만난 남친한테 그랬는데 지금은 안그러려고해 괜히 친구이미지 안좋아질만한 말하면 오히려 안좋더라구 가깝다고 다 말하는거 안조아

[익인7]

최소한의 미안해하는 자세가 없어서 개빡치는거ㅋㅋㅋㅋㅋㅋ 주둥이 가벼운게 자랑이냐 아오

[글쓴이]

와 ㅇㄱㄹㅇ 진짜 당연하단듯이 말해서 어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인8]

하 그니까 나는 남자친구랑 원래 비밀이없어..이러면 진짜 고싶음

[글쓴이]

와 이거 진짜 원래 애인사이엔 비밀이없는거잖아 이러는거 좀 맞아야한다고 봅니다.

[익인9]

ㄹㅇㅋㅋㅋㅋ 입싼게 뭐가 자랑이라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