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팔이 너무 아픈거야
그래서 마사지도 하고 찜질도 하고
한의원 가서 침맞고 그래도 안나아서
집에와서 엄마한테
팔이 안낫는다고 ...
이거 왜이러냐고 대성 통곡을 하면서
어디가야 나을 수 있는지
잘 낫는병원 엄빠가 수소문 해서
택시타고 찾아갔더니
의사가 이거 안된다고
팔 잘라야된다고
지금 빨리 수술 안하면 어깨도 잘라야된다고
그래서 울다가 깼는데
팔 머리위로 올리고 잠들어서
쥐나고 감각 없는 상태였음 ㅠ ㅠ ㅠ ㅠ ㅠ
너무 다행이야 진짜 ㅠ.
꿈에서도 고통이 느껴졌어ㅠ 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