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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4l
만약 익들이 엄마입장인데 
새벽 2시쯤에 

엄마 미안해, 나 더이상은 안될 것 같아
만수무강 하시길 바랄게.
장례는 치르지마 돈나가잖아
민폐다 끼치다가 가네.
안녕 엄마.

이렇게 와있고 경찰한테 연락 100통와있으면 
어떨거같아? 
(가정사 안좋고 엄마는 결혼3번한 사람. 딸이랑 같이안살고 동거남이랑 둘이거주함) 



 
   
익인1
엄.. 상상이 안되는데 상황파악 안될듯
19시간 전
글쓴이
엄마입장으로서 어떨가
19시간 전
익인2
나도 자살할듯
19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살지않나
19시간 전
익인2
부모상이랑 자식상은 다르대 솔직히 가정환경이 저꼴이면 내탓인가 하고 사는게 사는게 아닐득
19시간 전
익인3
평생 정신병 ON
19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금방 잊지않을까 동거남도있고.
19시간 전
익인3
애인이랑 가족은 다르지... 정신 상담은 받아봤어 쓰니야?
19시간 전
글쓴이
응 다했어 엄마손절도 해봤고 약도 먹어보고 심리상담 받아봤어.
일도 학업도 다관두고 쉬어도보고있어. 마지막은 워홀가보는건데 미루는중이야. 다녀와서도 우울이 안없어지면 그땐정말 죽을거라서..

19시간 전
익인4
깊은 자괴감에 빠지고 우울증오고 남은 인생 살기 순탄치 않을듯
19시간 전
글쓴이
그래도 동거남있잖아
19시간 전
익인5
내 세상이 무너질 것 같은데
19시간 전
글쓴이
그정도야? 동거남도있잖어
19시간 전
익인6
막줄은 수정한 거야? 저런 엄마는 보통의 사람이
아니잖아ㅋㅋㅌㅌㅋ

19시간 전
글쓴이
아니 수정아니야 첨부터 썻어!
사실 난 딸의 입장인 사람인데 원래 손절했다가 최근들어 잘 지내는데 문득문득 현타오고 그냥 이 가정에서 살기싫어 가시밭길인 인생같다 뭘해도안행복해

19시간 전
익인6
에고 픽션인줄 알았는데.. 엄마랑 그래도 지금 관계가 괜찮은 거면 쓰니가 죽게 되면 많이 힘드시겠지 죄책감도 장난 아니실 거 같아 성인이면 어린 시절의 불행했던 너와, 정착을 못했던 엄마를 놔주고 기억에서 조금씩 지웠으면 좋겠어 그리고 너가 사랑하고, 의지할 사람 만나길 바라 이렇게 죽으면 너가 너무 불쌍하잖아
19시간 전
글쓴이
내가 그거까지 상상해봤거든
남편을 만나서 결혼하고 애를 낳고.. 근데 나는 형제랑 연락도 안하고 엄마뿐인데 그마저 동거남이랑 살고(원룸에서삼) 그걸 내 미래의자식한테 보이기도싫고 용기도안나고 그냥 더이상 내 미래가 기대되지않아서. 너무 힘든상태에서 죽는건아니고
자포자기 상태에서 평온하게 죽는느낌

19시간 전
익인6
나도 며칠 전까지 병 때문에 자살하고 싶었지만 죽을 방법 생각하기 귀찮아서 걍 사는데 결혼 생각 없이 걍 좋은 사람 만나서 연애하면 되지 않나 이건 내가 비혼주의라서 그런 건가 암튼 너가 먼저 가버리면 가정을 유지 못하고 책임감이 없는 너의 엄마한테 진 거야 워홀 다녀와보고 한국에서 안 살고 여유로운 나라 찾아서 거기서 정착해도 되니까 꼭 너만의 행복함을 찾길 바랄게
19시간 전
익인7
동거남이야 막말로 헤어지면 남이고,,, 딸은 다르지 ㅠ
19시간 전
글쓴이
이런 가정 환경에서
내가 과연 제정신으로 살수있을까

19시간 전
익인7
쓰니가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너 자신만 보고 살았으면 좋겠어...! 우울증 불안장애 때문에 엄청 힘들고 그냥 차가 치고 갔으면 좋겠다, 창문 열고 뛰어내릴까 이런 생각 하면 질질 짜면서 살았는데 좀 나아지니까 그래도 사는 게 좋더라 말하기 조심스럽지만 쓰니는 잘 살 것 같아
19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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