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바뀌고나서 어느순간
알바생들도 다 시니어분들로만 되어있고
들여오는 음식들도 좀 바뀐거같은데
최애 음료 없어지고 특히 샐러드를 아예 안들여놔
뭔가 알바도 다 시니어로만 쓰고 하는거보니까 주인도 나이가 많으신 분인가 생각이 들면서
어른의 시선으로 든든히 먹으라고 샐러드 말고 도시락만 왕창 놔두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고
근데 과식해서 그냥 샐러드같은거 먹고 싶을때가 있는데 첨엔 내가 늦게와서 없나보다 했는데 편의점 갈때마다 보면 샐러드는 아예 없고 그 위치에 도시락만 꽉꽉이야 ㅜㅜ
풀떼기도 먹게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