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쁜 사람이 되는 상황을 너무 못 견딤
뭐 하나 실수하고 잘못하면 스스로가 너무 한심하고 나쁜 사람이 된 것 같아 힘듦
남 눈치 많이 봄(그래서 직장에서 일할 때나, 통화할 일 있으면 긴장을 많이 하게 됨)
거절 잘 못함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엄마아빠가 나한테 돈 쓰는 것도 너무 죄책감이 듦 (엄마아빠가 힘들게 번 돈인데 하고 우울해짐/ 집이 완전 못사는 편은 아냐)
대충 위와 같은 증상들이 있는데 이런걸로도 정신과 가도 되나? 아니면 심리 상담이 나을까?
조언 부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