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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안 한 성인들아 ..혹시 너희도 진짜 잠깐 어디 나갈 때 어디 나간다 하고 나가야 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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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7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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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어디 잠깐 나갈 때도 어디 가냐
편의점 간다하면 왜 집에 음식 있는데 밖에 나가서 사먹냐 등등 엄청 묻거든 ?
근데 나 26살이란 말이야 ? ㅋㅋㅋㅋㅋ 걍 나이 상관 없이 독립 안 하고 집에 있으면 다 말하고 나가니 다들 ?
저녁에 나가는 것도 위험하다고 뭐 하러 잠시 나간다 하면 내일하지 왜 하필 지금 가냐 난리 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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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울 집도 그래서 그냥 나가면서 통보함
17시간 전
글쓴이
난 걍 어디 나간다 하는 건 상관 없는데 너무 하나 하나 다 뭐라 해서 ㅠ 그것 땜에 좀 싫었거든 .. 걍 나간다 하면 그래라 하고 끝내면 되는데 ..
17시간 전
익인2
말은 함 ㅇㅇ 나 편의점 갈건데 뭐 필요한사람? 이런 식으로
아님 친구 만나러 갓다 올게~ 정도
17시간 전
익인3
뭐라하진 않는데 나 어디 갔다올게 이 말은 하고 나감
17시간 전
익인4
말은 하지
17시간 전
익인5
응 나도 부모님 잠깐 나가셔도 묻긴 하지 그냥 알고 있게
17시간 전
익인6
나 고2인데 그냥 세상이랑싸우러갓다올개 개미보러갓다올개 고양이잡으러갈개 이러고 나가서 엄빠가 포기함 ㅎ
17시간 전
익인6
그래서 이제는 밤12시 넘어 안들어올때나 저녁때만 연락해 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58
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이랑 싸우고 갓다올게는 대체 무슨 상황인건데요ㅠㅠ
17시간 전
익인7
엉 배달시켜먹어도 잔소리 듣는걸
17시간 전
익인8
웅 그냥 궁금할까봐 말해 ㅋㅋ
17시간 전
익인9
그게 우리집 가훈이라 난 그냥 보고가 디폴트임
17시간 전
익인10
ㅋㅋㅋㅋㅋ 엉 부모님이 보시기엔 아직 애기겠지.. 싶어서 그냥 다 말해줌
17시간 전
익인11
엥 아니...
17시간 전
익인12
나도 말행
17시간 전
익인13
29인데 잠깐 편의점 슈퍼 산책 다 말하고 가
17시간 전
익인14
걍 말함 별거 아니니가
17시간 전
익인15
뭐라하진않고 잠깐이라도 나가면 다 말해 나 28임ㅋㅋㅋㅋ근데 반대로 다른 가족들 나가도 나도 물어봐 어디가는지는
17시간 전
익인16
30 아직도 궁금해하심
17시간 전
익인17
물어봄...ㅎㅎ...
17시간 전
익인18
안궁금해하는데 내가말해 ㅋㅋㅋㅌ
17시간 전
익인19
26..나도 그럼
어디 가냐는 것도 그렇지만 택배 오면 뭐 샀냐 돈이 넘치냐 이러는 거 짜증나
거기다 감쓰취급까지
10시간 전
익인63
22
17시간 전
익인84
와 ㅇㅈ 돈이 많냬 ... 나 쿠폰없음 절대 못사는디ㅣ ㅜㅜ
10시간 전
익인20
웅 근데 반대로 나도 맨날 물어보는뎈ㅋㅋㅋ 걍 궁금하자나....
17시간 전
익인21
30도 그런다
17시간 전
익인21
이제 안물어보면 섭섭함
17시간 전
익인22
근데 이건 보통 다 말하지...나이 상관없이 같이 사는 식구니까
17시간 전
익인23
ㅇㅇ 꼭 부모자식이 아니더라도 동거인이 있으면 나간다 얘기하는게 암묵적인 예의 같음.. 걱정하기도 하고 찾기도 하고 그러니까
17시간 전
익인22
이게 맞음 부모 자식이라서 더 걱정하는 것도 있겠지만 같이 사는 이상 나가고 들어오고는 말해주는 게 예의임
17시간 전
익인56
맞어 이거지
17시간 전
익인72
맞아
17시간 전
익인24
난 엄마가 나가도 물어봐......ㅋㅋㅋㅋㅋ 걍 인사야....
17시간 전
익인25
응 나가면 나간다구 얘기함ㅋ 그래야 밥도 그렇고 기다리는것도 그렇고 ㅋㅋ
17시간 전
익인26
뭐먹는지 어디식당가는지 누구랑 가는지 꼬치꼬치 캐물음 진짜싫어!!!!!!!!!!!!!!!!!!!!!!!!!
17시간 전
익인63
ㅇㅈ
17시간 전
익인27
걍 나가려고 하면 어디가냐고 물어봐서 어디가는지는 말해야돼
근데 편의점 간다고 하면 걍 알았다함 저런말은 안들어
17시간 전
익인28
28 직장인도 함...ㅋㅋㅋㅋㅋㅋ근데 나도 엄빠 나갈때 어디 가냐고 어디 갔다왔냐고 물어봐 걍 습관인듯
17시간 전
익인29
집에 다들 있으면 그냥 편의점 다녀올게~ 운동 다녀올데~ 하고 나가지..
17시간 전
익인30
같이 살면 말하징~!
17시간 전
익인31
응 같이 사니까 대신 간섭 안 하심
17시간 전
익인32
나도 엄빠가 잠깐 나갈때 어디 가는지 너무 궁금해🥹
17시간 전
익인33
안해…
17시간 전
익인34
당연히 말 하고 나가는데....
17시간 전
익인35
28 나갔다오께~ 하고 걍 갔다옴
17시간 전
익인36
ㅇㅇ궁금해 하셔가지고 ㅋㅋ 그냥 말하고감
17시간 전
익인38
30인데 그냥 어디 갔다올게 ~ 하고 나감 별로 안 물어보셔
17시간 전
익인39
ㅇㅇ 어쩔수없음 독립해야됨
17시간 전
익인41
30대도 말하고 나감... 위험한 세상이잖아~(+습관
17시간 전
익인42
난 반대로 엄마나 아빠가 나가면 어디가!!! 외치면서 현관으로 후다닥 달려가는데ㅠㅠ 궁금해 어디가는지…🥹
17시간 전
익인43
ㅋㅋㅋㅋ 나도 말하는데! 습관이랄까.. 나두 부모님 나갈때 물어봄
17시간 전
익인44
단체활동중인데 인원이 부제가 생기면 행방을 알고있어야하니까?ㅋㅋㅋㅋ
17시간 전
익인45
ㅇㅇ.. 싫으면 독립해야지 뭐
부모님딴엔 걍 걱정되어서 하시는 것도 있을테니까 (가정마다 분위기가 다르겠지만)
나도 그래서 한 일주일 전쯤 한번 통보하고 나가기 직전에도 한번 말하고 나감 ㅠㅠㅋㅋ
17시간 전
익인46
집 나갈 때 얘기는 하지 우리 부모님도 세세하게 다 궁금해하시는 스타일이라, 밖에 나가있을때 계속 연락오는거 싫어서 그냥 내가 먼저 어디어디 간다고 연락 남겨두고 나와
17시간 전
익인47
같이살면 어디나가고 들어오고 하는건 알려줘야지
17시간 전
익인48
옹 집에 사람있으면 잠시 어디 갔다올게~ 하고 나가지. 난 독립했지만 가끔 본가 놀러가서도 집 밖에 나가면 나갈때마다 이야기해.
17시간 전
익인49
근데 말하긴 해 다이소 갔다온다~ < 뭐 이렇게
17시간 전
익인50
말은 하고 가는데 새벽에 나가는 거 아니면 뭐라고 하신 적은 없고
새벽에 나갈 때도 이 새벽에? 얼른 와 정도만 들었음
17시간 전
익인51
서로서로 말하는데 혹시나 위험한 일 있거나 그러면 어디가는지 알아야 대처할 수 있다고 생각해서…
17시간 전
익인51
근데 잘갔다와 정도에서 그침…잔소리 안함
17시간 전
익인52
ㅇㅇ 근데 같이 살라면 어쩔 수 없다..생각
17시간 전
익인53
말은 하는데 다들 그냥 그렇군 느낌
17시간 전
익인54
어디 가냐고 물어보니까 말은 함 그냥 그게 끝
17시간 전
익인55
같이살때 말햇었음..
17시간 전
익인57
27살 몇시 들어올건데? 기본임
17시간 전
익인59
아빠도 엄마한테 어디 간다고 하고 나가는데
17시간 전
익인60
ㅇㅇ 해야함 안하면 부모님 싫어하셔
17시간 전
익인61
얘기해야하지않나..?누가 어디가는지도 모르면 가족간에 너무 관심 없는거아닐까ㅜ
17시간 전
익인62
한 번도 말 안하고 나간적이 없는데..?
17시간 전
익인64
응...ㅎ...
17시간 전
익인65
ㅇㅇ 말하고 나감
17시간 전
익인66
응 30살인데 말하고나가고 저녁약속있어서 늦게 들어갈때도 다 말해
17시간 전
익인67
얘기하는게 당연한거아냐? 그거싫음 자취해야지뭐 어째
17시간 전
익인68
싫으면 혼자살아야돼
17시간 전
익인69
난 그냥 내가 말함ㅋㅋㅋㅋㅋ나나 동생이나 시시콜콜 별 거 다 말하는 쪽
17시간 전
익인70
말하고 나감 싫으면 독립해야지
17시간 전
익인71
ㅇㅇ 우린 서로 말함 걱정되자나
17시간 전
익인74
말은 해도 허락을 받는 건 아님
17시간 전
익인75
울집도 그래~~ 근디 이건 동거인 사이에 당연한 일인 것 같음! 걱정되자나
17시간 전
익인76
같이 살면 당연한 거긴 한데 난 그래서 시시콜콜 묻지 말라고 통보형식으로 문 열면서 편의점 갔다올게~~~~~~함서 나가
17시간 전
익인77
웅 같이 사니깐 말하징 ~ ! 근데 허락은 ㄴㄴ
나 편의점 갔다올게 ~ 친구랑 놀다오께 ~ 이정도만 !! 이건 엄마아빠도 똑같이 말해줌
17시간 전
익인78
나는 택배 챙기러 문 열 때도 도어락 소리 들리면 놀랄까 봐 택배야 택배!!!!!! 하면서 나가긴 해!! 갑자기 띠로롱~하면 놀랄까봐잉
17시간 전
익인79
어디간다고 말하는건 같이 사는사람에 대한 예의임.. 그 뒤에 이어지는 간섭은 뭐 듣고 흘려야지 그게 싫음 독립해야돼
17시간 전
익인80
22 이게맞지 나간다고 말은 하고 허락은 ㄴㄴ
17시간 전
익인81
웅 근데 그건 엄마도 나갈 때 나한테 말하고 나가긴 해! 뭐라하는건 걍 어~ 일찍올게~하면서 대충 흘려듣는편
16시간 전
글쓴이
에 잠시 뭐 하러 갔다 왔는데 이렇게 댓글 많이 달릴지는 몰랐네
난 나가는 거 자체는 말 하고 나가야 한다는 주의긴 한데
어디 나간다 하면 엄마가 뭐 어떤 이유 들면서 그거 나갈 필요 있냐는 식으로 제지를 엄청 당하고 결국 못 나간 상황이 너무 많았어서 ㅋㅋㅋㅋㅋㅋ 그거 땜에 함 물어본겨
16시간 전
익인82
물어보면 대답해..집에없으면 전화해서 어디냐고 물어봐서 나가기전에도 친구만나고들어온다 이런식으로 근데 놀고있는데 언제들어오냐고 또 전화옴ㅋㅋ
1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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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인기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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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
11/15 7:12 ~ 11/15 7:14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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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서 아빠 죽을 수도 있다는데 진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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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렌징폼 바꿨는데 진짜 피부 보들보들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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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너넨 진짜 복받았어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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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려고 목 매달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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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서 줄퇴사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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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100만원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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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주문하면 내년에 올 수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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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들아 나 오늘은 간단 업무 하나만 하고!!!! 칼퇴근!! 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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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일 원룸 계약서 작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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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될 가능성 없는 회사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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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금 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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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밖에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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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마자 똥싸느라 1시간 가까이 화장실 쓰는 엄마 진짜 어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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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미친 모기새끼 미쳤나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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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중순 도쿄 이렇게 입으면 더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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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굣살 원래 두꺼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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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익 제발 어떠케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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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가 인생의걸림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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