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하는 익들아 부모님아셔?

나 10년째 담배피는데 

엄마아빠 계속 모르게 피는중,,.

너네는 말했어?

[익인1]

ㄴㄴ 말하면 난리나

[글쓴이]

끄칰ㅋㅋㅋㅋㅋ

[익인2]

와 10년째 어케몰라?????... 난 부모님이 아심 글고 같이 핌

[익인3]

와 같이피는건 상상도 못함

[글쓴이]

오,,나도 같이 피는건 절대,,

[글쓴이]

20살부터 남자친구랑 동거하기도했고
24살에는 결혼해서 같이 안사니깐 모르는듯,,
부모님이랑 집 가까워서 자주 보기는하는디

[익인3]

내동생은 말 안했는데도 부모님이 이미 아시던데
쓰니 부모님도 이미 알고 계시는거 아냐?

[글쓴이]

알고계실수도있을꺼같앸ㅋㅋㅋㅋㅋㅋ
자꾸 밤에 남편이랑 나가니깐

[글쓴이]

아물론 부모님은 눈치챗을수도있지만내입으로 말은안함 ㅋㅎㅋㅎㅋㅎ

[익인4]

엄마는 아셔 ㅋㅋㅋ 아빠 알면 큰일나서 비밀...

[글쓴이]

헉 엄마한테 익4가 얘기한거야?

[익인4]

웅 ㅎㅎㅎ 그냥 솔직하게 말씀드렸어 엄마가 되게 이해심도 좋으시고 친구같아서
물론 좋은건 아니지만 원래는 연초였는데 엄마가 연초는 진짜 너무 싫어하셔서 전자담배로 바꾸고
결혼하거나 건강에 문제 생기면 끊겠다고 약속드렸어!

[익인5]

웅 8년차 흡연자인데 1년차때부터 이미 다 알고있었고 이제는 끊으라는소리도 안행 아빠는 이미 내 담배취향 세세하게 다 알고있고

[글쓴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세하게 알고계시는게.,,놀랍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5가 얘기한거야?

[익인5]

아빠는 이미 알고있는거같아서 걍 대놓고 폈음 엄마한테는 10번넘게 들킴
사실 숨기려고 안했지만 뭐

[익인6]

나더 10년차인데 말한지 얼마 안됐어 ㅋㅋㅋㅋㅋ 엄마 충격먹음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말했어?,,! 편하게피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