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보면 진짜로 예쁘고 밝고, 솔직히 주변 사람들한테도 잘 한다고 느꼈어 누구는 너무 귀엽다 똑똑하다 이런식으로 칭찬 잘하고 그래서 그냥 본인도 칭찬 받는거 좋아하나보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최근에 음.. 나랑 친구랑 봉사하면서 어떤 언니를 알게됐어 근데 뭔가 그 언니한테 열등감 표출하는거 같아서 좀 보기 그럼ㅎ
그 언니도 진짜 예쁜데 약간 (얼평같아서 그렇지만..) 정석청순느낌보다는 걸그룹보면 매력미인? 분위기미인? 뭐라고 말해야될지 모르겠엌ㅋㅋ 암튼 예쁜데 정석 빡박!! 이런 느낌은 이니야 오히려 내 친구가 이목구비 반듯 정석미인이라 굳이 따지자면 친구가 더 예쁜데도 뒤에서 그 언니 외모 얘기함
귀족턱 같은 느낌인데 저 언니 사각턱이다 어쩐다, 자기가 더 예쁜데 왜 그 언니가 인스타 팔로워 더 많은지 모르겠다 이런식..? 본인이 더 예쁘거나 엄청 예뻐도 열등감 느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