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 회사에서 거래처 사람들하고 높은 사람들 잔뜩 있는 자리가 잡혀서 빠질 수 없어서 이해해달라고 하는데
내 기분도 이해해줄수없냐? 라고 따지니까 아니 그럼 뭐 어떡해...내 미래가 달린 일인데..라고만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