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내가 살고있는 동네가 30년 구축 아파트인데
지금 리모델링 재계발 얘기 나와서 시끄러운데
이 동네에서 그나마 좀 덜 구축이라서 재계발 안들어가는 24평짜리 아파트 자가로 혼자 살면서
지금 있는 강아지랑 같이 그렇게 오손도손 살고싶어
지금처럼 매일 산책 나가고 나 지금 하는 재택 근무하면서
통장에는 딱 2억 5천정도 여유자금 있고...
지금 재택일 200~250은 버니까 안짤리면은 그냥 풍족하지는 않아도 나 넉넉하게 강쥐랑 살거 사면서 살수있을듯
진짜 생각만해도 너무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