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 용꼬리 그자체라
나도 내가 어찌 대학을 들어갔는지 너무 신기해 ㅋㅋㅋ
동기들이 다 잘난것도 학교때는 몰랐는데 졸업하고 사회에서의 모습을 보니까 더 느껴
특히 우린 네트워크가 잘되어있어서 소식을 듣기 싫어도 듣는 구조라 ㅠ
특히 친한무리얘들도 다 전공일하면서 성장하는데
나만 딴일중 ㅎ 동기들은 둘째치고 친한애들이랑 만나도 나만 업데이트 느리구 혼자 그게 뭐야 이러고 있고
학교 이름만 들으면 다들 왜 여기서..? 이러구 구럼 나도 모르게 위축되면서 진짜 나만 못나게 이러고 있나 싶고
핳 좋아하는 아이돌이 있는데 뮤비감독이 내 동기임 진짜 짜증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