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된다..

오늘 한국-쿠바전이 열린 텐무 구장에는 메이저리그 자이언츠, 컵스, 양키스, 레인저스, 메츠, 디백스, 파이리츠, 레즈, 다저스, 파드리스, 필리스, 에인절스, 블루제이스, 애스트로스 등 거의 20개 구단 스카우트가 찾아왔습니다. 이 스카우트들 앞에서 김도영이 홈런 2방을 날렸습니다. #Premier12

— 배지헌 Jiheon Pae (@jhpae117) November 14, 2024

[무지1]

왜이리 많이들 온거야 돈이나 준비해놔

[무지2]

4년만 참아라

[무지3]

아니 왜 이리 많이 옴?

[무지4]

왤케 많이 온거야 도영이 열손가락에 반지 다 껴야지 갈 수 있는데

[무지5]

너네 4년동안 주식해서 계약금 벌어둬라

[무지6]

아니 왜케 많이 와요 내거야 하는 응언됨 지금

[무지7]

많이도 왔네

[무지8]

반지2개는 더 끼워주고 보낼거임 기다리세여

[무지9]

아저씨들 기다리세요 우리 반지 더 끼우고 보낼거야

[무지10]

라인업 머선일..

[무지11]

많이도 왔네

[무지12]

오늘 보고 마음의 준비 또 했다....

[무지13]

(내용 없음)

[무지14]

우승 3번만 더 할게요~~~

[무지15]

하... 안돼

[무지16]

그….사람 잘못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