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다니는 25살인데
연봉 테이블이 페이약사랑 얼추 비슷해
대기업이라 상여금이나 의료비 복지까지 생각하면
페약을 넘을때도 있고..? 꽤 만족하면서 다녀
근데 내가 약사의 꿈을 못버렸어
피트만 2년 준비하다가 포기했었음 ㅠ
난 결혼하고 애기도 열심히 키우고 싶기도 하고
나중을 생각하면 약대를 너무 가고싶은데 당장은 또
퇴사하고 4년을 학생신분으로 살면
퇴사안했을때 버는 돈 최소 2억은 날리는거라 생각하니까
맞는 선택인건지가 헷갈려.....
간다면 편입으로 갈거고 간다는 전제 하에 답변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