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소수과라 그냥.. 면대면인 수준인데..
기분파에 지 생각 강요하고 맨날 윽박지르고 너무 힘들다 정말.. 피하고 싶은데 전공필수라 피할 수도 없고 졸업은 해야돼서 막 나갈 수도 없고..
걍 이 교수 수업을 종강 때까지 여섯 번은 더 들어야 하는 게 스트레스다 지금 수업 전날인데 벌써부터 두통 오고 너무너무너무너무 가기 싫다 정말.. (한 번만 더 빠지면 에프임)
저번에 제대로 찍혀서 애들 다 있는 데서 혼나고 이 나이 먹고 혼나야 되나 수치스럽고 너무 힘들어ㅠㅠㅠㅠ 꼴도 보기 싫음 너무 가기 싱ㅎ다 지가 교수면 다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