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8살이고 이제 일한지 일주일됨
다른 알바생은 20살이고 한달반정도 됐음
근데 이 알바생이 말이 없어. 근데 내가 음료를 잘못빼거나 내가 막 먼저 나서서 일 하고 있으면 뭐 이렇게 하고 저렇게 하자 말을 하는게 아니고 그냥 나를 쳐다봐...ㅋㅋㅋㅋ
아직 잘 모르는게 많고 레시피도 숙지 안된거 있는데 레시피 몰라서 다른거 먼저 하고 있으면 뭘 알려주는게 아니라 걍 진짜 쳐다만 봄... 그러다가 내가 설거지 하고 있으면 물건을 개쌔게 던지고 내가 쳐다보면 일부로 모른척ㅋㅋ
곱씹을수록 나도 묘하게 기분이 상해서 때려치고 싶어지는데. 어뜩해,,,?ㅠㅠ 말로 풀어 아님 걍 때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