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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해준거고 나한텐 백만원이라는게 너무 큰 돈이라서 집와서 계속 울기만 하는중 ,, 엄마한테 말씀드렸는데 내거 아니였다고 생각하라고 하시는데 엄마한테도 너무 죄송하고 마음이 진정이 안돼 … 잠도 안오고 공부도 손에 안잡힌다 어떡하지 그냥 내돈으로 똑같은거 살까..?


 
익인1
똑같은거 사지는 말고 어무니 말씀대로 네거아니었다고 생각하자 마음 잘 달래서 공부열심히해!
12시간 전
글쓴이
나 대학생인데 ,, 이나이먹고 이시간까지 우는중 ,,,,, 익인아ㅠㅠㅠㅠㅠㅠ 마음은 어떻게 추스르는거야?
12시간 전
익인1
이런 일도 있구나 나중에 돈 모아서 더 좋은 팔찌 사야지! 엄마도 해드려야지! 모 이런 생각을 해보는거지ㅎㅎㅎ 넘넘 속상하겠지만 찾을 가능성이 없다면 빨리 떨쳐내야 해ㅠㅠ 힘내힘내
12시간 전
글쓴이
고마워 익인아 나중에 꼭 엄마 해드려야겠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고마워
12시간 전
익인2
똑같은건 사지말고
참으면 더 병나니까 하루이틀만 질릴때까지 더 울고ㅠ
액땜했다 생각하고 넘어가자 좋은일 생길거야

12시간 전
글쓴이
ㅜㅠㅠㅠ 그럼 내일까지만 속상해할게 ㅠㅠ 고마워 나 내일은 열심히 다시 공부해볼게 ..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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