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63->53은 금방 뺐는데

52가 최대고 더는 안 내려가네 ㅠㅠ 참고로 162cm임...

[익인1]

나도 그럴때 있었는데 스트레스 받아서 3일 굶으니까 확 빠지더라 3일만 굶어봐..

[글쓴이]

헉 굶어서 뺀 건 먹으면 다시 안 돌아와???

[익인1]

운동도 하고 있는거아니야? 정체기때 잠깐 굶는것정도는 괜찮을꺼야

[글쓴이]

운동 꾸준히 하고 있긴 한데 굶는 건 좀 더 생각을 해봐야겠다 고마워!

[익인9]

난 굶어서 빼면 다시돌아옴

[익인2]

어우야 굶지마.. 탄수 좀 더 먹어줘

[글쓴이]

탄수화물?! 단백질 말고???

[익인3]

어떻게 뺐어?ㅠㅠ

[글쓴이]

나 술 때문에 급하게 찐 거라서 식단은 따로 안 하고 금주랑 런닝 매일 최소 한 시간씩 했더니 빠졌어!

[익인4]

식단 어케하는진 모르겠는데 난 그럴때 며칠 탄수 안먹음

[글쓴이]

역시 탄수화물이 다이어트의 적이군...

[익인9]

많이만 안먹으면됨 뇌활동하려면 아에안먹는건 비추

[익인4]

지금 식단 안하고 있는거지? 식단 걍 조금 쪼이면 살 빠질듯

[글쓴이]

응응 식단 아예 안 하고 있어서 저녁만 닭가슴살 먹어볼까 생각 중...

[익인5]

이미 말라서..ㅎ

[글쓴이]

아니야... 아직 고개 살짝 내리면 이중턱이 있더라...

[익인6]

몸이 비상사태걸려서 그런거같은데

[익인6]

난 굶은건 비추

[글쓴이]

나 굶는 거 싫어해서 식단 안 하고 일반식했어

[익인6]

웅 지금처럼 유지하고 몸 상태가 좀 회복되면 하루 굶어보는 식으로 (하루 굶은건 그니까 24시간 공복은 오히려 몸에 좋대 오래된 지방 태워서) 할듯

[익인6]

위에 익인이가 삼일굶는다는 얘기해서.. 난 그건 비추라는 뜻이였어 오래 굶으면 머리카락 빠지는 등 볼품없어진다는 느낌이 있어서..

[글쓴이]

와 24시간 공복... 사람 미칠 것 같은데 하 ㅠㅠ 암튼 고마워!!

[익인6]

글쓴이에게
음 하루 한끼인거라 (점심부터 점심까지) 생각보다 괜찮다더라

[익인7]

63에서 53은 어떻게 핬어.?.... 나는 그 보다 더 뚱뚱한데도 왜 안될까...

[글쓴이]

나는 술 때문에 갑자기 확 찐 거라서 금주하고 매일 최소 한 시간씩 런닝했더니 찐 것만 그대로 빠졌어!!

[익인8]

나랑 똑같다.. 나 164에서 65시작 53에서 정체기와서 몇달을 안 깨짐 그래도 꾸준히 하면 빠지긴 하더라..

[글쓴이]

나도 꾸준히 해봐야겠다 ㅠㅠㅠ

[익인8]

화이팅!! 많이 빼면 정체기는 어쩔 수 없이 오더라ㅠㅠ

[익인9]

키가 큰데..? 더뺀다고? 오우.. 이미 날씬한데

[익인10]

와 나도 52까지 보고 다시 55까지 쪄버림...ㅎ

[익인11]

아 50초에선 진짜 안 빠지더라…. 난 50까지 보고 지금 56… ㅎㅎㅎ 입터지는거 조심행…

[익인12]

와 나는 반대로 늘 몸무게 53이다가 63 되고나서 살 너무 안빠지던데......개부럽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