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9l
남들이 보면 그정도야? 라고 물을 수 있지만
우리 부모님 많이 노력하셔서 나한테 물려주려고 재산 많이 일구셨거든 나한테 잔소리도 안하고 우리딸 하고 싶은거 하라고 많이 지원도 해주셨어
근데 이전에 대학 걸고 반수로 수능 4번째로 치니까… 부모님과 배경이 탄탄하게 뒷받침돼도 내가 나 자신에 대한 확신도 없고 어떤 한계에 부딪히니까 너무너무 힘들어 실패에 대한 면역도 없고 어케 대처해야 할지도 모르겠고ㅋㅋㅋ
뭐 돈많은 백수 이런게 최고다 하는데 결국 주변 환경 맞춰서 뒤떨어지기 싫으면 나도 뭔갈 이뤄야 하는데 걍 내가 너무 능력이 없음…. 
사반수를 망했는데 이제 어떡하지 진짜…


 
익인1
대학 가 무조건 가
3일 전
글쓴이
대학은 다니고 있어… 지금 학교보다 번번히 수능 성적이 안나왓어서ㅜ
3일 전
익인1
그만하고 얼른 졸업해서 직장 잡아 몇 학기 남았어?
3일 전
글쓴이
4학기.. 현역 22학번이고 이대로 학점 들을거 다 듣고 졸업하면 25살 2월일듯
3일 전
익인1
얼른 졸업해서 취업하고 돈 벌면 해결됨
어릴 때 나 같아서 안쓰럽네

3일 전
글쓴이
1에게
학벌에 대한 콤플렉스나 전문직 하고싶은건 시간 지나면 포기가 돼? 재학중인 학교는 서성한~중경외시 중 하난데 선배들중에 이거 못놔서 고시 공시 n년 쓰고 수능 반수 나처럼 무한으로 하는 사람 몇 봤어…

3일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엉 걍 더 중요한 것들이 생기고 너가 이뤄낸 것으로 인해 프라이드가 생겨
나도 수능 망해서 원래 수의-한의대 라인에서 지거국으로 완전 망했는데 나는 내가하는 일, 내가 일궈낸게 자랑스러워
수능 이제 그만 보고 너 갈 길 가

3일 전
글쓴이
1에게
고마워

3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99년생 동기가 약간 어린부심? 부려292 11.17 17:4944730 1
일상 현실에서 이 정도 얼굴이면 예쁜거야?157 11.17 19:3730217 0
일상첫째 아름 둘째 다운 으로 지으면 둘째가 서운할까?129 1:259653 0
한화 🍀2025 시즌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 심우준&15승 투수 엄상백 기원 .. 53 0:012073 0
야구/OnAir대만호주 쿠바일본 달릴신판?!471 11.17 20:219128 0
아 너무 슬프다....왜 좋아하는 것들은 변하는걸까 1 11.15 04:06 84 0
피티샵 공기청정기가 나 수치플 시킴6 11.15 04:05 121 0
직장동료랑 첨으로 둘이밥먹는데 소개팅하는줄ㅜㅜ 11.15 04:05 152 0
영어권 국가로 해외취업 하고 싶은데 영어를 못해2 11.15 04:05 86 0
난 색깔보는 눈이 전혀 없는듯 11.15 04:05 26 0
지금 라면 뿌셔먹을꺼2 11.15 04:04 73 0
미치겠다 잠이 안와 7시에 일어나야하는데 11.15 04:04 21 0
잠을 자고 싶은데 똥이 마렵다 근데 똥을 싸러 가기 귀찮다 근데 똥을 싸야 잘 잘 ..4 11.15 04:03 53 0
익드라 겨쿨인데 이거 너무 ㄴㄴ야...?4 11.15 04:03 137 0
160cm 95kg인데 … 미쳤나봐35 11.15 04:02 897 1
나 수능볼때 레전드 썰8 11.15 04:01 322 0
몸무게를 아침 곰모몸무게 기준으로 하면되낭2 11.15 04:00 104 0
이성 사랑방 남익인데 이것도 술 좋아해서 비호감으로 느껴지나?7 11.15 03:58 167 0
점심 식비 부담이 되는데 따로 먹는거 예의아니야?ㅠㅠ 5 11.15 03:57 112 0
수능 다찍고 잠 11.15 03:57 76 0
알바하는 곳 윗사람이 머리 때리는데 이해 가능…?13 11.15 03:57 137 0
번장 지금 톡 넣어도 되나?6 11.15 03:56 31 0
이성 사랑방 이거 사친이 나한테 호감있는거야?4 11.15 03:56 226 0
익들아 신입 연봉 좀 봐줄수있어? 굉장히 많이 차이나는데 이게 맞나싶어3 11.15 03:55 127 0
익들은 누군가한테 짝사랑 대상이 되어본 적 있어?20 11.15 03:55 43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thumbnail image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三쏟아지는 빗줄기 사이에서 두 사람의 시선이 서로를 향했다. 담벼락에 붙어있는 등은 돌의 굴곡에 따라 따끔거렸고 치솟은 긴장과 흥분감에 숨..
thumbnail image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二연. 외자도 아니고 말 그대로 성씨가 없는 이 이름의 사연을 알게 된 건 어린 나이였다. 쌍둥이인 태형과 투닥거리며 장난을 칠 정도의 나..
thumbnail image
   기다림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四“ 야마구치 타카히로. ”식탁 위 테이블에 앉아 밥을 먹던 세 남자 중, 나이가 많아 보이는 남자의 부름에 앳된 얼굴의 청년이 고개를 들..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五정국은 집에 돌아와 침대에 누워서도 자꾸만 아까의 상황이 그려졌다. 저를 바라보던 그녀의 눈과 살랑이던 바람. 하천의 물결 위로 올라탄..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8 9:24 ~ 11/18 9: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