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도 대충 이야기 나눴는데
뭔가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것 같지 않는 것 같달까?
결혼식장을 예약하고 방문하든, 결혼박람회를 가든 해야되는데
항상 말 뿐인 것 같아.
예산이야기도, 집이야기도 서로 많이 말하긴 하는데 뭔가 실행력이 약해
우리 집 주택이라 외부는 봤는데
자꾸 내부로 들어오고 싶다고 하는것도 그렇고
뭔가 나를 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어제는 좀 불쾌해졌어
둥들이 봤을땐 어때? 나 어떤 포지션 취해야 될 지 모르겠어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