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또한 제목과 같은 상황의 장녀야!
집에 있는 가전제품 중 절반 이상 내가 산거고,
심지어 tv랑 인터넷요금, 부모님 중에 엄마 핸드폰 요금까지 다 내가 내는중이야.
집에서 쓰는 정수기도 내가 내 이름으로 렌탈했고,,,
나 진짜 뭣같은 책임감 때문에 나한테 빚이 생겨도 가족이니까.. 하고 집에다 돈 썼는데.. 가족들이 너무 당연하게 생각해서 너무 괘씸해.
나 결혼해서 출가한다고 할 때 저거 다 끊고 가고싶은데.. 진짜 연 끊을 각오로 나가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