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앞에 개인카페는 장사할생각이없나봐

갈때마다 불켜져있긴한데 문 닫혀있음 개빡치네

[익인1]

돈많응가봐

[익인2]

그런곳은 취미로 하는곳이거나
사장이 뭔가 카페 협회?나 강의같은거 하시는 분이더라

[익인3]

건물주이신가

[익인4]

우리 회사 앞 카페도 진짜 의욕 없어 보이고 매일 자리 비워서 보니까 건물주더라

[글쓴이]

진짜 건물준가... 그럼 이해 가넝

[익인5]

어떤 가게는 맛있어보이는데 대체 왜 장사를 하는둥마는둥하는 거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재개발지역인데 사기계약으로 소송중이었더라 ㅠ

[익인6]

근데 뭐.. 빡치면 안 가면 되니까 그게 소비자 권리 아니겠어?

[글쓴이]

헛걸음하는게 짱남 ㅠ

[익인7]

ㄹㅇ 우리도 거의 우리단지 사람만 쓰는 상가 있는데 베짱장사 오짐 5시에 문닫고 ㅋㅋㅋ

[익인8]

아 요즘 개인카페들 중에 공지하나없이 그냥 문안여는 곳들 많더라...... 분명 정기휴일은 일요일이라면서 다른날에도 문닫혀잇는거 먾음 ㅜ 앞에 뭐 종이라도 붙여놓던가ㅜ

[익인9]

나도 저런 카페 봤는데 알고보니 카페사장이 해당 건물주 딸이였음ㅋㅋ

[익인10]

우리동네 커피 제대로 하는집 있는데 인스타 보니까 이태리로 출장가고 어디로 교육받으러 가고 그러시더라 난 인스타 팔로우해서 언제 문열고 닫는지 알지만 인스타 아예 모르는 사람들한텐 장사할생각 없는 가게로 보이겠구나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