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누워서 넷플보려고 모텔갔는데
중간에 내가 불편해서 브라 벗어서 배게옆에 뒀어
그러고 시간되서 나갔는데 노브라인걸 깜빡함
그래서 다시 갔더니 아주머니랑 아저씨가
청소를 끝내고 그 방에 앉아계시더라고
내가 속옷 못보셨냐 하니까
아 그 걸레짝 말하는겨? 이러고 쓰레기통에서
주워오심ㅜㅜ...
낡은 브라긴 했지만 걸레짝이라니 상처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