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나랑 비행기 타려고 줄 기다리는데 앞에 중동 출신 아저씨? 온 몸에서 암내가 너무너무 심하게 나는 거야ㅠㅠ
비행기표 슬쩍 보니까 다행히 우리 앞이길래 내가 "옆 아니라서 다행이다 전에 다른 비행기에서 내 옆에 앉은 사람 악취 때문에 죽을뻔했어" 했거든
비행기 안에서 좌석 바뀌어서 (어떤 아주머니가 애기랑 좌석 떨어져 있어서 승무원이 바꿔달라고 함) 그 아저씨가 내 옆에 앉음......
내 친구도 내가 신점 본 거 알아서 야 쓰나 너 대박이다ㅋㅋㅋㅋㅋ 이랬음.......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