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사진 꺼내보다 병원 카드? 같은게 있는거야 아기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라고 적혀있고 열어보니 나 태어난 거 찍혀있었는데 엄마이름이랑 아빠이름이 엄마쪽 언니랑 남편이야 출생일이랑 시간 나랑 똑같아.. 뭐야? 2.8키로인데 나 저체중으로 태어났거든 뭐지? 진짜 엄마가 나 낳은 거 맞는게 어르신들도 다 그렇게 말 했고 우리 엄마 유산기 있었던 것도 할머니가 크고 나서 말해줬는데.. 엥 사진이 뭐지?
대리로 써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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