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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쥴 자주 안겹쳐서 몇번 못봤는데 만날때마다 항상 먼저 말걸어주고 편하게 대해줬오 동갑이야
저번에 마감 같이 겹쳤는데 퇴근할때 알바 유니폼 갈아입는거 얘가 나 기다려주고 집가는길 겹치는곳까지 거리가 좀 있어서 얘기 좀 하면서 걸어옴! 집 앞까지 데려다주거나 그런건 ㄴㄴ
집갈때 건물 문 열어주고 문 잡아주고 집갈때 안녕 잘가~ 하구나서 조심히가!! 까지 해줬는데 나도 알아 이건 관심 없어도 해줄수있는거.. 난 근데 얘한테 관심있어..
담날 내가 인스타 팔로우 걸어서 지금 맞팔 상태이구 내일 알바하는 사람들끼리 술자리 가져서 사석에서 처음봐!! 사람들 있는데 조금이라도 친한척 하면 부담스러우려나ㅠ 나 한번도 안꼬셔봤어 아니면 내일이 기회니까 낼 좀 친한척좀 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