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이혼한다하면 못말리는 사람들이 더 늘어난거같아

황혼이혼 그럼서 요즘은 5060대때 이혼많이하시잖아

자식들 다 키워놓고 결혼시키거나 취직시키고 이제 헤어지시는거..

근데 보통 진짜 한쪽이 잘못해서 그거 참고사는 경우가 많은데

( 남편 바람, 능력안되는데 빛더미, 도박, 술, 등등)

과거엔 부모이혼이 자식 혼사에도 영향줬대. 진짜로 ㅇㅇ

요즘이야 뭐 부모이혼은 .. 부모님 인생이니

[익인1]

제발 했으면 좋겠는데 참고 사는게 눈에보여서

[글쓴이]

할머니들이나 엄마들보고 딸이나 손녀들이 요즘 더 느끼긴한대. 저번에 연구자료보니까
참고살지말고 그냥 끝내라고.. 손자나 아들은 할아버지 아빠이슈에 무덤덤..

[익인2]

지금도 영향을 안 주진 않아... 사돈 될 집안이 이혼했다고 하면 부모님들은 왜 이혼했는지 어떻게 이혼한 건지 궁금해함...

[글쓴이]

ㅠㅠ.. 그래도 뭐 이혼가정이니 홀부모 가정이니 혼사반대정돈 아니니..ㅠ

[익인3]

못말리는게 아니고 안말리는거 아냐?

[글쓴이]

모르겠어 부모가 같이못살겠다고 하면 못..할거같은데..

[익인3]

난 이혼한다하면 안말릴건데? 내가 지금 졸려서 그런건지 쓰니 글 무슨 말인건지 모르겠어

본문처럼 한쪽이 잘못인거면 말릴이유가 없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