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준생 방금 마지막 배치고사 보고 오토바이로 귀가하는데
은행나무가 심어져 있는 긴 도로를 지나는데 바람에 날려서 은행잎이 살랑~이면서 내 시야에 들어오는데 넘넘 예쁘더라....
시험 얼마 안 남아서 요즘 싱숭생숭한데 잠깐이지만 힐링된다😊😊
내년에는 과잠입고 은행잎 떨어지는 거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