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결혼식에 친구가 취준생이라서 돈 없다고 축의금 3만원 내고 감

	둥이1 ??? : mbti도 적어주세요 17시간 전 둥이7 엌ㅋㅋㅋㅋㅋㅋㅋㅋ 17시간 전 둥이6 엠비티아이 듣기싫어 맨날 Mbti라하네 17시간 전 둥이41 밈임 8시간 전 둥이68 맨날 이렇게 설문조사 하는애임ㅋㅋㅋㅋ 16분 전 둥이35 아나 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겨 9시간 전
	둥이2 뭐 어떠냐... 밥이라도 잘 먹고 가서 좋은거지 17시간 전
	둥이3 솔직히 내가 결혼하는 입장이면 그냥 뭐.. 사정이 좀 힘든갑다 하고 끝낼텐데 내가 만약 그 3만원 축의한 친구 입장이면 미안해서 식사는 안하고 갈듯+아무리 그래도 축의로 3만원 할 생각은 못할듯.. 그래도 어른인데 17시간 전
	둥이4 친구가 먹은 값이 아까우면 친구가 아니지. 글쓴이여, 포용력을 가져라. 17시간 전
	둥이5 와준거에 감사하렴 17시간 전
	둥이6 와준게… 17시간 전
	둥이8 식사값따질거면 결혼왜하나 17시간 전
	둥이9 에이 이거 기출변형이겠지 ...설마 친구한테 이런 마음를 가질까....식대도 커버 못할꺼면 결혼식 하지마 손님이 왜...식대까지 신경써야해 17시간 전
	둥이10 엥 그러면 부르질 말지 17시간 전 둥이32 2222 11시간 전
	둥이11 너무 고마운데… 16시간 전
	둥이12 돈 생각할거면 결혼식은 왜 올렸어 16시간 전
	둥이13 취준생이면 와준걸로 고마워해야 되는 거 아닌가 하객이 식대까지 신경 쓸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뎅 14시간 전
	둥이14 취준생이와준게 고마운데 친구아닌거아님? 14시간 전
	둥이15 고맙지 13시간 전
	둥이16 취준이니까 이해는 가는데 ㅠㅠ 3할빠에 조금 더 보태서(?) 5라도 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있다 ㅋㅋㅋ 나는 취준할 때 친한친구 결혼식 축의생각해서 주마다 돈 아껴서 미리 축의 저금함,,,,, ㅋㅋㅋㅋ 많지는 않아도 부족하게 해주고 싶진 않아서! 그치만 저 친구도 힘들게 3만원 냈을 수도있으니까 뭐라 말은 못할듯.... 오기쉽지 않았을 수도 있고~ 13시간 전 둥이23 22 그냥 5하지 아쉽긴해 근데 정말 그 친구 사정을 자세히 모르니까 뭐.. 11시간 전 둥이56 혹시 축의 얼마했어? 2시간 전
	둥이17 와준 게 고마울 듯 13시간 전
	둥이18 글쓴이가 취준생인데 기출변형인가 생각했어 12시간 전
	둥이19 솔직히 난 이해안댐...... 5정도는 할수있지 않나 아무리 그래도 12시간 전
	둥이20 와준게 땡큐인디 12시간 전
	둥이21 아무리 취준생이라도… 3만원 내고 밥은 좀… 그럼 나중에 그 친구 결혼 할 때 똑같이 3만원 내도 되는건가 11시간 전 둥이22 22...... 11시간 전
	둥이24 너도 나중에 3하면 되지않을까 11시간 전
	둥이25 나 취준생이었을때 정말.. 한달 생활비 5만원이었거든 (고정지출 빼면 남는게 5만원) 그거 전부다 친구 축의금으로 냈던 기억이 있네ㅠ 11시간 전
	둥이26 지금 취준중이라 사정이 어려워서 축의 못할거같아 라고 말했으면 오히려 식사먹고가라 하고 챙겨주고 이해할거같은데, 그냥 저런 상황이라면 나도 기분 좋지는 않을거같음 11시간 전
	둥이27 댓글들 쿨하네… 나도 청첩장 받을 때마다 너무 너무 부담 되는 취준생인데 나는 30000원 내고 밥 먹을 생각 절대 못 할 거 같은 데..ㅌㅋㅋㅋㅋ 11시간 전
	둥이28 와우.. 가는데 드는 시간 꾸미고 가는 수고로움 생각하면 그냥 넘어가…. 취준생 친구면 난 와줘서 고맙다고 하겠다 11시간 전
	둥이29 시간내서 와준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충분히 이해 돼.... 식대 회수하려고 결혼식 하는 것도 아닌데 뭐 그거 몇 만원으로 집 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ㅇㅇ 11시간 전
	둥이30 내 친구가 그러면 이해됨 근데 내가 그렇게 하진 않을 것 같음... 평생에 거의 한번 있을 축하할 기회인데 내 경제사정 때문에 5이상 못하면.. 자괴감에 미칠 듯... 진짜 ‘친구’라면 11시간 전 둥이30 난 친구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사람이라,, 11시간 전
	둥이31 ㅇㅇ 11시간 전
	둥이33 결혼식으로 남는 장사하려고?ㅋㅋㅋㅋ 9시간 전
	둥이34 이런말 들을까봐 나 취준생 수익 0인데 10 내고 옴..... 그래도 친구니까 당연히 기쁜 마음으로 가서 축하해주고 왔고 나도 취준생이라고 눈치 안볼려고 10 낸거야 9시간 전
	둥이35 친군데 그게 아깝나 와준거만 해도 감사한데 9시간 전
	둥이36 당연히 이해됨 그리고 친구잖아.. 9시간 전
	둥이37 그럼 왜 불렀어 돈 내라고 부른건 아닐거아냐 9시간 전
	둥이38 오고가는데 교통비 시간 드는건 값으로 안쳐주냐 9시간 전
	둥이39 얼마나 친한지에 따라 좀 다르지 않나 9시간 전
	둥이40 너한테 그 친구는 그저 축의금주는 돈통이었구나 ㅇㅋ 8시간 전
	둥이42 별로 안 친한 친구였으면 속상할만하다.. 근데 그런 상황이면 그냥 와준 것만으로 감사할 것 같아. 8시간 전
	둥이43 별로 안친하면 이해되는데 찐친이면 좀 그렇긴하다 나도 백수일때 어정쩡한 친구여도 불러줬으니 최소 5는 했는데.. 8시간 전
	둥이44 당연히 이해됨 난 진심으로 신경 하나도 안 쓰일 것 같아 그리고 그 친구 결혼할 때도 많이 해줄 거임 이런거 신경 안 쓰고.. 정말 친한 친구라면! 8시간 전
	둥이45 애초에 그런 거로 신경쓰일 정도 사이라면 나는 친구라고 생각 안함. 시간 내줘서 따로 와준 것 자체가 고마운 게 친구라고 봄 7시간 전
	둥이46 와준거에 감사 ㄱㄱ 7시간 전
	둥이47 난 취준이면 이해할듯..??축의 안해도 이해 가능 좋은날 와서 축하해쥰거만으로도 고마움 근데 걔가 결혼할때 솔직히 축의 많이는 못해줄듯 적당히 10정도 6시간 전
	둥이48 근데 솔직히 물가오른 지금아니었어도 3만원은 걍 얼굴비추고 갈때나 사정있어못갈때 송금하는정도지ㅋㅋㅋ 걍 나라면 그 친구 나중에 결혼하면 5만원내고 안갈듯 6시간 전
	둥이49 ? 6시간 전
	둥이50 친구 시급 만원으로 책정해서 준비시간까지 하면 4만원정도 들지 않을까 5시간 전
	둥이51 취준생이라 돈이 없어 3만원 내서 미안하다고 얘기한거면 난 오히려 고마울듯.. 4시간 전
	둥이52 취준 기간동안 알바한 돈 쓰거나 용돈 받지 않아? 그거 한달에 쪼금씩 저축하면 좋았겠다 애초에 3만원 냈으면 밥 먹고 갈 생각 안할 것 같은데 싱기하네.. 내가 쓸 돈도 부족해서 축의까지는 이해해도 4시간 전
	둥이53 근데 취준생이면 머.. 걍 이해할듯 4시간 전
	둥이54 알바 하루해도 5는 벌겠다.. 3시간 전
	둥이55 3 내는거 = 문제x 3 내고 식사 = 상놈 2시간 전
	둥이57 난 기혼익 이거 논란인데 나는 축의 얼마든 신경 안썼음 식비는 내가 원하는 곳에서 식 올리는데 초대 받은사람들이 고려해줘야하는 부분 아님 특히 축하해주러 오는 사람에게 대접하는 개념 축의는 내 결혼식 축하해주는 거니까 얼마든 고마울뿐 내 결혼 축하를 위해 준비하는 시간 오는 시간 등등 고려하면 참석만으로도 고마웠어 2시간 전
	둥이58 당연히 이해해야지 글쓴이 가정교육 못받음? 돈없는거 알면 초대 왜함? 취준생한테 돈뜯어서 호의호식하고싶었어?? 1시간 전
	둥이59 온거에 감사해..취준생 돈 없다 39분 전
	둥이60 아니 그래도.. 5만원은 낼 수 있지않나 ㅠㅠ 나도 취준때 돈 없어도 언니오빠들 결혼하고 이러면 5만원씩은 꼭 냈는데... 31분 전
	둥이61 응 자리 채워준 것만으로도 고마운 경우 아닌가...왜 결혼식으로 돈 벌 생각하는거지 그런 돈까지 계산할 수준이면 분수에 맞게 결혼해야지뭐 28분 전
	둥이62 그럼 그 친구 사정 알면서 왜 불렀음? 취준생 친구가 너 결혼한다고 주머니 탈탈 털어서 10만원 20만원씩 했어야 한다고 생각함? 식대가 5만원인건 니 사정이고ㅠ 3만원이라도 하고 와서 축하해줬으면 감사하다고 생각해라... 27분 전
	둥이63 근데 친구가 식사라도 안하고 그냥 가는게 더 맞았..을 거 같은 생각도 든다 처음엔 와준게 고맙지< 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친구를 생각하는 만큼 친구도 나를 생각했다면,,, 사정때문에 3만원만 내게 되는 상황이었다면 밥이라도 거절하고 정말 축하해주고 나왔을 거 같아서ㅠ 내가 요즘 축의금 3만원은 진짜 잘 못봐서 이런 생각이 드네 23분 전
	둥이64 진짜 돈없는 사람은 아예 축의금만 보내거나 안오지 않을까? 걍 애매하게 돈 아끼고 싶엇던 거 같은데 이미지까지 망침 2만원만 더 보태지 아무리 취준생이라도 2만원이 없진 않았을텐데? 22분 전
	둥이65 내가 청첩장 보낸 친구면 완전 이해할듯 20분 전
	둥이66 부담일텐데 와줘서 고맙 18분 전
	둥이67 아무리 취준이어도 2만원 더 내는게 그리 어렵나 나같으면 거리 둠 17분 전 둥이67 걔도 감수하고 그렇게 냈겠지 요즘 세상에 3만원은.. 그렇게 내도 니가 손절 안할것같았거나 니랑 손절해도 상관없거나 16분 전
	둥이69 나중에 지 결혼할 때 똑같이 해도 불만 안가지면 ㄱㅊ 15분 전
	둥이70 취준생이면 그냥 부르지말지 ㅠㅠ 어쩔수없지 뭐 너도 그친구 결혼할때 똑같이 내거나 가지마 10분 전
	둥이71 취준생이라 돈도, 마음도 여유 없는데도 황금같은 주말에 갑갑한 화장, 불편한 옷차림으로 차려입고 시간내서 축하해주러왔고, 결혼식장이랑 집 오가는데도 비용들고, 3만원이면 결혼식 뷔페보다 더 좋은 맛집 갈 수도 있는데 충분함. 기분 나쁘면 손절하던지 아니면 쓰니 너도 그 친구 결혼식 할 때 3만원 축의하던가. 6분 전 둥이74 2 7분 전
	둥이72 그럼왜부름............ 친구 상황도 뻔히알면서.. 8분 전
	둥이73 아니 근데 결혼을 뭐 한 두 달 뒤에 갑자기 하는 것도 아니고 찐친이면 한참 전 부터 소식 알았을 텐데 한 달에 만 원씩만 모아도 5만원 이상은 내겠다 글고 지갑 사정 알면서 청첩장 왜 줬냐는 건 뭐지 ㅋㅋㅋ 돈 없는 거 같아서 결혼식 초대 안 하는 게 더 에바 아닌가 친한 애들 다 가는데 취준생 친구 지갑 배려한다고 청첩장 안 주면 그게 더 비참할 듯 8분 전
	둥이75 어떤 친구인지에 따라 솔직히 느껴지는게 다를 거 같기는 함... 근데 내 찐친이 나랑 진짜 친한 동생이 그렇다 생각하면 걍 결혼식 핑계로 잘 지내는지 보고 싶으니 괜찮았을 듯 밥 잘 먹고 갔음 됐다는 마음 5분 전
	둥이76 보통 그런거 잘 생각안하지 않나??? 그냥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울거 같은데… 3분 전
	둥이77 내 친구니까 내가 베풀 수 있다고 생각 2분 전
	둥이78 수금하려고 불렀나ㅋㅋㅋ 41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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