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면 알바하다가도 손님들한테 이쁘다고 듣는구나..

이쁜 친구 카페 알바 하는곳 놀러가서 카운터 근처 자리에 앉아 있는데 주문 하는 소리 다 들을수 있는곳인데 

한 3시간 같이 있었는데 

너무 이쁘세요 왜 연예인 안하고 카페 알바 하냐 

인스타 하냐 아이디 알려달라 

이런 주접칭찬들 ? 등등 하고 가시넹 

이 칭구 엄청 이쁜건 맞는데 알바 하는곳에서 처음보는 손님분들한테까지 외모 칭찬듣ㄴ느건 신기하다 .. 

[익인1]

와 얼마나 이쁘길래... 누구 닮았어??

[글쓴이]

커피프린스 한유주 + 고윤ㅈ ㅕㅇ 느낌 ? 좀 성숙청순이런 키도 크고 마르고 하얗기도하ㅁ

[익인1]

헐 고윤정 닮은거면 대체 얼마나 이쁜거얔ㅋㅋㅋㅋㅋ 난 현실에서 그런 비스무리한 사람도 본 적이 없어서

[익인3]

좋겠다 난 아줌마들만 이뿌다하던데 ㅋ.ㅋ.ㅋ.ㅋ.ㅋ.

[익인4]

중년분들은 외모칭찬 후한것같음ㅋㅋㅋㅋㅋ 근데 왜 연예인안하냐 이런건 찐예뻐서 하는말인듯ㅎㅎ

[익인5]

알바할때 젤 많이 듣는데

[익인6]

저정도 듣는건 개이쁜거 맞는데...

[익인7]

어딜가든

[익인8]

진짜 엄청 못생긴 거 아닌이상 서비스직 하면서 무조건 들을걸

[익인9]

중년 분들은 내가 쌩얼일 때 가도 예쁘다 해주더라.. ㄹㅇ 평범한 얼굴임

[익인9]

쓰니 친구는 엄청 예쁜가보다 중년 분들은 걍 딸 같아서 하는 소리 같았음ㅋㅋ

[익인10]

중년이나 노년여성이 아무리 칭찬에 후해도 연예인같다고 하거나 연예인해라 라고 하는건 진짜 예쁘다는거인듯...나 ㄹㅇ평범한데 중년층한테 예쁘다는 소리듣거든 근데 진짜 짱예인 알바생한테는 완전 아이돌같다고 한참을 주접떠시더라

[익인11]

예쁘몈 진짜 24시간 어디서든 듣더라

[익인12]

외모만 잘나도 스몰토크 주제가 생기는게 이게 찐 현실인가 싶을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