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중 나 불안형 애인 회피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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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이 제일 좋아할 때 : 내가 마음 식어서 본인 자유롭게 풀어줄 때!! 그때가 아이러니하게도 상대는 나를 제일 좋아함 ㅎㅎ; 

이런 간극 맞춰본적 있는 사람..? 

[익인1]

그거 나였는데 결국 헤어짐 6년 만나고

[글쓴이]

그냥 극복할 수 없는 차이인거지 영원히..?

[익인2]

와... 나랑 비슷한데 저거 그냥 계속 나만 점점 문드려져감 ㅠㅠㅠ 내가 진짜 마음이 식은게 아니라 지친거라서
상대가 잘해주면 또 잘해준다고 좋다고 또 막 다가감. 그럼 상대는 또 도망감. 그럼 나도 또 포기하고 서서히 멀어짐. 그럼 또 상대가 막 애정표현하고 잘해줌. 이게 계속 반복되면서 내 마음만 너덜너덜해짐...

[익인2]

그냥 쓰니가 계속 자유롭게 풀어주지 않는한 저 스탠스가 유지가 안되는데 아마 그렇게는 못할거야...

[익인3]

어떻게 자유롭게 풀어주나?

[익인4]

나두 회피형인데 나는 그사람이 더 좋아져서 그런게아니라 왜 나를 좋아하지않지? 라는생각에 매달리는거임 ㅜㅜ 자기중심적이고 자기감정을 모르는사람이라 상대를 진짜 좋아서 만나는건지도 몰라 그럼 상대방은 혼란스럽고 지치겠지.. 건강하지 못한 연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