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나 사귄 사람들 자체가
다 똥 이었던걸까 ...
다 날 힘들게해 ...
내가 딱히 그 사람들을 괴롭힌적도 없는데
나는 그냥 내 성격대로 소심하게 대했어
내 성격 그대로
날 겪어보니까 아무것도 없는애라 그래 느꼈는지
자꾸 존심부리고 급발진해서 나 상처주고
진짜 돈도 없고 되는일도 없고
죽으라는 신호라는걸까
저 사람은 그래도 다를줄 알았는데
나 갖긴싫고 남주긴 아까운 존재인건가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