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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8103l 1
엄마는 독실한 기독교
아파도 무조건 교회감
나랑 아빠 언니는 엄마 때문에 강제로 가는 기독교임
언니랑 나는 억지로 해외선교 보내고
아빠 한테는 교회에서 하는 봉사 억지로 시킴
가족비밀 다 말하고 다니고 교회 때문에 이혼 까지 갈뻔 했거든   지금까지 참고 다녔는데 엄마는 그게 아님 수요예배 금요 철야 새벽예배 까지 해줘도 엄마는 만족을 안하시거든
교회 안가면 머리카락 뜯기고 아파서 못갔는데 내 목을 확 조른적 있어 언니도 코로나 때문에 교회 못간적 있는데 그거 때문에 또 빡쳐서 접시 던지고 칼던지고 후라이팬으로 언니 머리 확 쳤거든? 진짜 교회에 미친거 같음
오늘도 가기 싫은데 엄마가 접시 던지고 또 난리다
독립도 못하게 하는 이유가 교회 안갈까봐ㅋㅋ…
교회 가는거 너무 시간 아깝고 이젠 교회 자체가 혐오 스러워
강제로 다니는거 너무 고통이고 엄마는 교회가 우선임
내가 버는돈 니돈 아니고 하나님 돈이다 가스라이팅
십일조 냈는지 교회 회계팀 가서 다 확인하고 진짜 너무 싫다
큰교회고 엄마가 발이 넓어서 내가 어디사 뭐 하는지 다 알려주고 진짜 너무 싫다 

추천  1


 
   
익인1
종교가 아니라 정신병인거임
어제
익인1
진지하게 입원치료 시켜
어제
익인1
저게 평범한 교회다니는 사람으로 보이니..
어제
글쓴이
걍 미친사람임… 교회에서는 세상 천사야
가족한테는 짜증 화..

어제
익인1
저러다 사고나ㅠㅠ 정신과 데리고가
어제
익인2
교회에 다 말해버린다해
챙피해서 못다니게 만든다고
폭력휘두르는거 미쳤다
나도 교회다니는데 이건 아니지

어제
글쓴이
진짜 집에서 하는 행동 예배시간에 VCR틀어버리고 싶음
어제
익인2
녹음이나 녹화해놔
어제
익인3
평범한 교회가 아닐수도 ... ㅜ
근데 쓰니 너무 힘들겠다 ㅜㅜㅜㅜ
아예 목사님한테 얘기하는건 어때 원래 그런 분들 목사님이 하는 말에는 토도 안달아

어제
글쓴이
ㄴㄴ서울에서 유명한 교회임…
어제
익인2
근데 만약 유명해도 꽉막힌교회면 봉사 헌금 마니내는 엄마편들수도
어제
익인54
서울에 사이비들 큰건물짓고 대놓고 다니던데 진짜인지 확인해바바 ㅠ
어제
익인60
안 믿겨서 이렇게 말해준 건가본데 평범한 교회를 광적으로 다니는 인간들 있어..우리 엄마가 쓰니 어머니랑 비슷해서 알아 쓰니도 가족들이랑 직접 다녀봤다잖아 당연히 직접 보고 이상한 곳 아닌 걸 판단했겠지
어제
익인4
이건 진짜 정신병이다
어제
익인5
언니랑 무조건 독립해 너무 위험한데.. 사실 이혼까지 갈수있는문제인데 왜 이혼안하셔..?!
어제
글쓴이
아무래도 나랑 언니 때문에 ㅜ
여러가지ㅜ이유도 있고

어제
익인6
진지하게 정신병 맞음
녹음 녹화 해뒀다가 교회에 뿌려버려

어제
익인8
그건 소용x 애초에 그 교회다니는 교인들 다 엄마편임
어제
익인7
그 종교는 자식학대하라고 시키나? 예수님도 빡치시겠다
어제
글쓴이
성경에 자식 채찍질 하라고 쓰여 있다더라 ㅋㅋㅋ
어제
익인8
교회가서 진짜 으아아아악!!!!!!!!!!발광하면서 하고싶던말 방언터지듯 개쪽당하게하면 본인도 쪽팔려서 안함 ㄹㅇ
어제
익인9
엄마를 버려 진심으로 하는 말임 남은 가족들이랑 나와서 따로 살아 저거는 정신병원가도 절대 못고쳐 하나님이 주신 시련이라고 생각할걸 교회도 쓰니 편 아니라는걸 알아야됨.. ㅠ 교회에 알린다쳐도 앞에서는 회유하는 척 공감해주는 척 하겠지만 결국 결과는 똑같을거 쓰니도 알지…? 나도 독실한 기독교 집안 속 무교이기 때문에 하는 소리임 ㅠㅠ 이정도로 심하면 ㄹㅇ 엄마를 버리는 수 밖에 없어 이혼은 왜 안하시는지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 녹음이나 영상 같은 증거 꼭 만들어두고.. 언제까지 이러고 살거야 ㅠㅠㅠ
어제
익인10
가족이 셋이나 되는데 엄마 한 명 컨트롤을 못하는 거야..? 저 정도면 작정하고 격리해야 하는데
어제
익인11
회계팀에서 그걸 왜 알려줘
웃기는 사람들이네

어제
익인12
종교에 미친 엄마때매 결혼할때도 리스크 크겟네
어제
글쓴이
결혼도 배우자가 무조건 크리스천….
어제
익인13
교회를 가면 뭐해....하나님이 실제로 계신다고해도 이미 어머님 행동 다 보시고 빠꾸 먹이실 듯
어제
익인14
나도 교회 열심히 다니는데 그건 진짜 병인 듯... 어떻게 강요하고 교회 안 간다고 자식을 때려...
어제
익인15
그거 난장판 한번 내줘야함
쓰니 직장있고 돈 모아놨으면 강제로라도 독립하는거 추천해
인연 끊는ㄴ다 생각하고

어제
익인16
그냥 독립하자. 연을 끊던가 해야지 다른 가족들은 뭔 죄야.
어제
익인17
나도 교회 다니지만 저건 좀 심한듯
어제
익인18
우리집이랑 비슷하다 우리집은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일요일 하루만 나가라 하는중인데 난 그것도 싫어서 매번싸움 지금 결혼해서도 교회는 다녀야된다 해서 결혼도 못하고있음 남친은 기독교가 아니라서...강요에의해 다니기싫다고..독립도 못하게하는중인데 걍 독립할려고 집 알아보고있어 일단 집 계약하고 통보해버릴려고 당장은 개판나겠지만 다큰 자식이 나가겠다는데 뭐 어쩔거야 모드임...
어제
익인19
너무 극성인데...? 가족들 너무 힘들겠다...
어제
익인20
그냥 뭐 깨부시고 머리채 잡아..
어제
익인20
부모라도 저건 봐주면 안됨
어제
익인60
2222똑같이 해줘야 못 건드려
어제
익인21
독립해 성인 아니야? 그냥 집 나가
어제
익인22
정신병원에 엄마 가둬
어제
익인23
교회 다니는 나도 이해 안되는.. 근본적으로 교회에 열심인데 반성경적으로 사는게 모순 아냐? ㅋㅋ
어제
익인24
무시하고 독립해
왜 엄마 연 끊는 거 어려운 상황이야?

어제
익인25
일단 가정폭력으로 신고해서 증거 만들어 놓고 ㄷ독립한 다음에 주민센터에 부모열람제한인가 뭐 신청해두면 엄마가 쓰니 어디사는지 서류 못 뗌 그리고 저거 신앙 아니야 미친거고 세뇌야
어제
익인26
아 진짜 싫다
어제
익인27
3:1인데 지는 이유가 뭐야? 아빠는 뭐하시고?? 폭력적으로 나오면 그냥 똑같이 해.. ㅠㅠ 어릴 때부터 가스라이팅 당해서 못 벗어나보여ㅠㅠㅠㅠ
어제
익인27
이거 진짜 가정폭력에 아동학대임..
어제
익인28
야 우리 엄마도 그럼.. 그래서 부모님 내년에 이혼하기로 했어ㅠ
수험생인데도 일욜마다 교회나오라고 하는거보고 기겁했음 ㅋㅋ 울 엄마는 전도사임

어제
익인28
남자친구랑도 스킨쉽하지말라 그러고
기독교아니면 절대 결혼 못하게할거래

어제
글쓴이
와 우리엄마랑 똑같음ㅋㅋㅋㅋ
연애는 못하게 하면서 결혼은 언제하니?

어제
익인29
음 정상적인 믿음을 가진 사람은 가족한테 저렇게 못하지 않나...
수치스러운거 감당된다면 너말은 안들어도 목사님 말은 들을테니 교회 안가면 목조르는 심각한 폭력성향이랑 이런거 상담 해보는거 나쁘지 않을듯...

어제
익인30
나 진짜 신실한 기독고고 남편도 직업 목사인데 ㅡ그거 병 맞고… 정신병원 보내서 진단 받아야할거같아…
어제
익인31
태어나자마자 종교강요하는게 무슨
어제
익인32
성인이고 돈 벌면 독립해
어제
익인33
정신병이 심각해보임. 어쩌냐...
어제
익인34
가족이 어떻게 생각하든 교회안의 그 커뮤티에서 인정받는게 삶의 목표이신 듯... 그런거로 자신의 가치를 확인받고 의미를 많이 부여하기는 것 같은데 확실히 정상적인 종교활동은 아니라 치료가 필요해보여
어제
익인35
진짜 교회에서 말하는 악마 들린 사람같음... 증거 모아서 아빠 이혼시키고 독립하면 안돼?
어제
익인36
아 진짜 힘들겠다 쓰니가 언니랑 한번 미친 척 크게 화내도 사탄이 들렸다고 교회 가야된다고 하실듯 … 아이고 ㅠㅠ
어제
익인37
진지하게 너희 가족들이 어머니 버려야해..
어제
익인37
아니면 정신병원 입원 시키거나
어제
익인38
이건 진짜 정신병 맞는 것 같은데… 교회 강요하는 부모님 많이 봤는데 쓰니 엄마는 폭력의 수위가 어나더임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것도 충동 분노 조절에 문제 있는 것 같아보여 더 심해지지 않는다는 보장 없음 비정상적으로 본인 뿐 아니라 가족의 교회활동에 집착하는 것도…
어제
익인39
아버지랑 언니랑 셋이 대화해 본 적 있어? 교회 안 간다고 폭력 쓸 정도면 어머님 많이 심각해 보여.. 셋이 대화해 보고 병원 모시고 가.. 사정이 안되면 당장 분리라도 하는 게 맞는 것 같아 방 하나 더 구해서 따로 살아.. 주말마다 그러실거 아냐ㅠ 출근도 해야하고 개인 약속도 있을텐데 어떻게 같이 지내..
어제
익인41
그 정도면 진짜 정신병임.....
어제
익인42
교회 안간다고 폭력에 칼 접시 던지다니 정신병이다 우선 쓰니가 더 트라우마 받지 않기 위해서라도 독립해서 엄마 한테서 벗어나야 할거 같아. 쓰니가 성인 일테니 엄마가 독립 반대한다고 따라야 하는게 아니니까. 가정 폭력 증거 꼭 만들어 놓고
어제
익인43
와,심한데
어제
익인44
방법 알려줄게
엄마가 조금 상처받겠지만 섬기는 나에 취한게 아니라 정말 신실한게 맞으시다면 충격요법이 될 수 있을거야
1. 엄마가 본을 보이지 않는데 내가 왜 교회에 가야해? 교회에서의 모습과 집에서 하는게 이렇게 다른데? 엄마는 하나님을 믿는거야 교회에 다니면서 교회일 하고 그걸 대단하다고 세워주는 목사님과 집사님 권사님들의 말에 취해있는거야?

2. 내가 앞으로 교회에 가지 않는다면 그건 엄마때문이야 난 엄마의 트로피가 아니야
그리고 나한텐 종교적 자기 결정권이 있어 엄마가 이렇게 행동하는데 내가 뭘 보고 교회를 가겠어? 모든 사람이 다 교회에서는 거룩한척 집에서는 이런 모습일텐데? 난 이런 이중적이고 소름끼치는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싫어
엄마가 정말 온전히 변한다면 그때 다시 생각해볼게 엄마의 방식은 정말이지 너무 혐오스러워

어제
익인45
아니 저정도면 이혼하고 아빠랑 같이살아 쓰니야...
어제
익인47
진짜 이게 낫겠어...
어제
익인46
근데 너도 계속 그러고 살거야?
어제
익인48
이혼하게 도와드리거나 너라도 독립해
쓰니 평생 그러고 살 거임? 쓰니도 답을 알잖아ㅜ

어제
익인49
맞고 그런 건 다 증거 남겨뒀어?
어제
익인50
거기 정상적인 교회는 맞음? 한번알아봐봐
어제
익인51
이혼하라하시고 아버지 따라가 유책사유도 어머니한테 있는데..
어제
익인52
이래서 종교는 정신병이라니까
어제
익인53
우리 엄마도 완전 크리스천인데 가족들한테 강요 절대 안함 헌금이나 활동도 집이나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을 정도로만 함.. 쓰니네 어머님이 뭔가 문제가 있으시거나 그 교회가 이상한 거 같은데
어제
익인55
나 기독교인인데 어머니 이해 안가…저건 좀 심한듯
어제
익인56
아부지랑 언니랑 셋이 사는 게 나을 것 같아,..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다 ㅜㅜ
어제
익인57
난 저래서 기독교가 싫어
어제
익인58
우리 집도 그랬음^^ 아빠는 할머니가 교회 돈 다 갖다 바쳐서 싫어했거든? 근데 엄마가 지독한 신자임 엄빠랑 둘이 진짜 치고받고 싸운 적도 있고 이혼까지 갈 뻔함 우리한테 가스라이팅 진짜 오지게 했어 아빠 교회 안 다닌다고 엄마가 아빠 보고 마귀라고도 하고 너희 아빠는 지옥 갈 거라는 둥.. 그래놓고 아빠 돌아가시니까 (울 아빤 끝까지 교회 안 다니심) 하나님 품으로 갔을 거라는 둥.. 네가 지금 이 상황에서 교회 안 나오면 천국 가서 아빠 못 본다는 둥 가스라이팅 오지게 하는 중.. 엄마 혼자 셔서 그냥 안타까워서 엄마가 하자는 대로 다 해주고 있는데 너무 힘들다.. 그 교회 사람들은 자기 교회 사이비 아니라는데 나는 신이다 나왔던 교회들이랑 다를 게 없음 성폭력 이런 거만 없을 뿐이지 어딘진 묻지 말아 줘 너네가 알법한 큰 사이비 종교 다니고 있어
어제
익인59
엄마랑 연 끊지 않으면 미래 쓰니 남친도 엄마보고 도망갈거야...진심으로 걱정돼서 그러는데 엄마랑 연끊고 아빠랑 사는게 좋을 것 같아 잘못돼면 엄마가 살인 저지를것 같은데..?
어제
익인60
우리 엄마도 이러는데 솔직히 말해서 젊고 건강한 자식들이 힘으로 이길 수 있잖아
맞아주지 말고 똑같이 때리고 반격해야 돼 그래야 자기가 못 덤비는 거 알고 좀 얌전해짐
살려면 어쩔 수 없어 나도 교회에 학폭 가해자 있는데도 엄마가 뺨때리면서 억지로 끌고 가서 공황발작 온 사람이거든?
엄마가 내 얼굴에 숟가락 집어던질 때 같이 소리지르고 덤빈 뒤로 안 맞고 강요 안 당해
앞으로 내 몸에 손대고 강요하면 똑같이 때려주겠다, 20대랑 60대가 싸워서 누가 이길 것 같냐 똑바로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욕했음

어제
익인61
그건 본인이 깨닫지않으면 어떻게못함...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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