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2월에 결혼하는데 언니 남편될 분이랑 서로 존대 중임

나랑 세 살 차이나거든 나도 그 분도 서로 존대 중임 언니랑 그 분이 동갑이거든

그 형부 라는 말이 안 나온다... 내 동생한테는 이미 말 놓으셨던뎈ㅋㅋㅋㅋㅋ 남동생이라 그 쪽이 더 편하긴 한 가봄...ㅎ 근데 뭐 그 분도 나보고 처제라고 절대 못 부르고 계심 이름 겨우 부르지

[익인1]

그사람 입장에선 자기 와이프의 가족이니까 최대한 예의있게 할려고 쉽게 말 못놓는듯 먼저 편하게 하자고 다가가봐~

[글쓴이]

음... 울 집에서 유일하게 나만 i 거든...ㅎ 그래서 더 그러시는 거 같기도 해... 진짜 온 몸으로 내가 어색하다는 티를 다 내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