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감정이 잔잔바리로 오래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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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절했던 시기도 있었는데 될대로 되라하고 

모르것다~ 놔둿더니 감정소모는 덜 한거 같은데

마음이 오락가락하는거 같애

어떤날은 그러던가 말던가 그냥 친구감정만 들고

그닥 신경쓰고 싶지 않아서 마이웨이 하다가도

어느날은 또 엄청 보고싶고 좋아한다는 마음이 확 올라와

참고로 마음 정리하는데 도움된건 챗지피티 ㅜㅋㅋㅋ

너모 냉정조언 해줘서 마음고생은 덜한듯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컴퓨터는 모를 미세한 감정이 잇을거라는 약간의 희망때문에 ㅜㅜ 

그래도 느껴지는 그 착각일지도 모를 “굳이..?” 때문에 마음처럼 쉽게 포기가 안돼네 ㅜㅜ

시간이 지나면 흐려지겠지 싶다가도 아쉬운 기분은 어쩔수가 없네 ㅜㅜ 그만하고 싶지만 그만하고 싶지 않은 이중적인 마음이야 솔직히..

[익인1]

대박 나랑 똑같아ㅜ 난 관계 진전이 없어서 너무 힘든데
내 생활에 집중해야하니까 이렇게 된 것 같아

[글쓴이]

ㅜㅜ 생활에 집중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먼저여야 하긴 하잖아!! 그래두 좋은소식 잇엇음 좋겟다!! ㅠ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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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정말 나도 질러버리거 싶어 ㅜㅜ 변명하자면 같은 직장 같은 팀 친한 동기그룹이야.. 게다가 내가 나이가 좀 많은 연상이라 부담주기가 싫으네.. 추하잖아 ㅜ (나 여자임) 접어야하는건 머리로 알겟는데 어렵다 ㅜㅜ ㅎ

[익인3]

나랑 비슷하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