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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94l

진짜 그냥 순수하게 자기 전공 사랑해서 선택한거야??  의사 유치원선생님 요리사 청소부 이런 직종보다 수요 자체가 적잖아. 공연이나 전시 경기 이런거 아예 안보는 사람도 많고 먹고살기 만만치 않을거같음.



 
익인1
응 좋아해서
근데 문제는 어카냐 재능이 그닥이다...

4시간 전
익인1
그나마 다행인건 미술중에선 그나ㅏㅏㅏ마 취업 잘되는 디자인쪽임
4시간 전
익인2

4시간 전
익인3
난 아빠가 시켜서
4시간 전
익인4
나 예체능인데 .. 내 주변 대부분 좋아해서 선택했는데 … 나는 초~고등 우울증이 너무 심해서 … 그림 이 잡생각없이 집중할 수 있는 유일한 진로라… 그래서 선택했어 딱히 좋아서 선택한건 아니고 …나 같은 경우는 공부를 더 잘했는데.. 우울증이 심해서 집중을 못했어
4시간 전
익인5
그림 그리는거 좋아하는데 그걸로 밥벌이하긴 힘들 것 같아서 차선책으로 디자인함
취업한 지금은 디자인이든 그림이든 흥미 다 떨어지고 돈 벌려고 일함

4시간 전
익인6
난 음악전공자인데 진짜 아는만큼 보이는게 맞아
관심있는 사람들은 공연 많이 보더라구
인간과 음악은 뗄 수 없는 불가분의 사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본인 하기 나름대로 벌기 때문에 마냥 힘든 분야는 아니야 내 주변만 하도 월에 천단위로 버는 사람 꽤 있어 물론 다들 30살 넘어서 차차 자리 잡히긴 하지만
아무튼 내생각은 그래! 나도 장차 자리 잡기 시작하면 그 수준이 되도록 노력할거고!ㅎㅎ

4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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